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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브랜드] 테이크아웃 전문 ‘쁘레뜨랑’ 피자

강동완 2007. 3. 25. 21:29

[New브랜드] 테이크아웃 전문 ‘쁘레뜨랑’ 피자
컬러로 먹는 기름 뺀 정통 수타 피자

 

냉동 빵이 아닌 저온 숙성된 도우(피자빵)를 손으로 때리고 돌려 만든 정통 수타 피자가 건강한 피자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강원도 춘천에만 애막골, 퇴계, 석사, 후평, 우두 등 5개의 매장을 갖춘 프랜차이즈 ‘쁘레뜨랑’ 피자점은 ‘라지 한판에 5000원’을 내세운 가격혁명이 자랑이다. 피자원료로 몸에 좋은 자연 건강식을 사용하는데 검은색, 녹색, 노란색 도우까지 개발, 관심을 모은다.

검은 도우는 검은콩, 흑미, 메밀로 노화방지와 성인병 예방, 다이어트, 혈액순환에 효과적인 기능성 피자라고 한다. 녹색도우의 경우는 천연식품인 녹차, 호밀, 밀, 클로렐라로 다이어트와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노란도우는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한 현미, 콩, 밀, 조 등 우리 잡곡으로 컬러 효과를 냈다.

이밖에도 쁘레뜨랑피자의 특징은 냉동 빵을 사용하지 않고 고객의 주문에 의해 저온숙성된 도우로 만들기 때문에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자랑한다. 그리고 기계 대신 손으로 때리고 공중회전으로 돌려 피자모양을 만드는 장인정신이 살아있는 고품격 피자라고 한다.

피자를 만드는 시간은 33cm 라지 크기의 경우 10분 정도 소요되며 소스는 토마토를 원료로 만든 1가지가 제공된다. 피자는 현재 10종이 메뉴로 선보였고 치즈스파게티 핫윙 치즈스틱 등이 있다.

특히 석쇠(스크린)구이로 만들어 내기 때문에 기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고소하고 담백하여 살아있는 빵 맛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최고급 자연산 치즈와 피 토핑 재료를 엄선하여 최고의 피자를 만드는 장인정신이 돋보인다.


그리고 저렴한 가격이지만 테이크아웃 전문점(포장판매)이어서 배달시 발생하는 고임금의 배달인건비, 오토바이 수리비, 인원관리 등의 비용을 확실하게 줄여줄 수 있어 매출이익 효과가 매우 높다고 강조한다.

쁘레뜨랑 피자 가맹점 개설가능 지역은 대규모 역세권으로 유동인구가 많아야 하며, 쇼핑센터 및 할인점이나 대학가를 비롯하여 아파트 또는 주거지 밀집지역 상가를 꼽는다. 최소 8평 이상이어야 피자점을 할 수 있다.

개업절차는 쁘레뜨랑피자 소개, 투자규모, 시장조사, 개점시기를 상담한 후 적합판정을 내리면 가맹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만약 예비창업자의 입장에서 마땅한 점포를 찾지 못했을 경우 본사에서 추천하는 상권 및 입지가 뛰어난 최적의 점포를 협의할 수 있다.

가맹계약이 이뤄지면 반드시 조리, 체험, 서비스교육, 브랜드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나서 운영점포에서 실제로 롤플레잉으로 리허설을 한다. 오픈 당일에는 본사의 행사 지원팀으로부터 이벤트 행사를 갖게 되며 추후 운영관리 노하우를 수시로 받아 우수 매장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가맹점 개설을 위해 테이크아웃점은 가맹비를 포함한 비용은 10평의 경우 3,500만원이다. 이 비용에는 가맹, 기술, 교육이 포함되며 인테리어는 10평까지는 서비스되고 그 이상을 넘길 경우에는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또한 가맹비용에는 피자기계는 국내 최고급 컨베이어식 특수 오븐기 2대를 제공한다. 주방기계는 토핑냉장고 1대, 냉동고 1대, 작업테이블 3대를 지원한다.

그리고 피자 용품은 스크린 15개, 스파이크 1개, 보드판 1개, 피자삽 1개, 토핑링 2개 등이고 유니폼은 앞치마 5개, 스카프(모자) 5개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홍보물은 전단지 1연과 자석스티커 5,000장을 지원하며, 냉장고는 도어 1칸과 2칸짜리를 각 1대씩 제공한다. 인테리어 공사비를 별도로 협의하고 간판은 전면 4미터를 기준으로 한다.

개설에 앞서 위생교육(한국음식업중앙회), 사업자등록증(세무서), 영업허가(위생과), 보건증(보건과)을 받아야 영업이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