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아이템

[NEW브랜드]숯불구이 돼지갈비 ‘하루가’

강동완 2007. 2. 10. 01:03

[NEW브랜드]숯불구이 돼지갈비 ‘하루가’

칠레산 고산돈 사용, 가맹점 고수익에 최선

수입 돼지갈비 가운데 으뜸으로 꼽는 칠레산 고산지대 돼지고기는 맛과 품질이 좋은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러한 식재료는 한국인의 입맛에도 맞기 때문에 창업아이템으로 관심을 모은다.

칠레산 돼지고기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끈 ‘하루가’는 한국형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아이템을 내세워 외식산업시대의 프랜차이즈 대명사가 되기위해 노력한다. 특히 가맹점에는 마진폭을 최대한 보장하면서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칠레산 고원돈을 이용, 숯불에 구운 갈비가 저렴하고 맛있다고 입소문과 유명세를 타면서 ‘하루가’ 1호 가맹점이 수유리에 생겼다. 본점은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대입구역 먹자골목 끝에 있다.

'하루가' 숯불구이 돼지갈비는 양념과 어머니의 손맛으로 버무렸기 때문에 푸짐하고 맛난 음식이라는 소문이 널리 퍼지면서 1~2층에까지 예약 고객이 늘고 있다.

“기분좋은 ‘하루가’되셨으면 합니다”에서 상호를 따왔다고 밝히는 차희우 대표는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의 비결에 대해 정성으로 양념을 숙성시켰기 때문에 더욱 감칠 맛이 나면서 부드럽다고 강조한다.

돼지갈비의 참맛은 차 대표의 어머니 이효랑씨가 20여년전부터 개발, 고객으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것으로 ‘하루가’에서는 하루왕갈비(270g) 9,000원, 하루왕갈비 순한 맛과 매운 맛이 각각 330g에 1만1,000원을 받는다.

하루가에서 자랑하는 웰빙식품으로는 매일같이 직접 만드는 도토리 ‘묵사발’을 비롯, ‘알밥’이 직장인의 점심메뉴로 인기를 모은다.

더욱이 국화가 생각나는 늦가을부터 초봄까지는 머리를 맑게 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국화차를 음료수로 서비스한다. 물론 여름철에는 시원한 수정과를 내놓는다.

차대표는 ‘하루가’ 체인본부에 대해 ‘풍요로운 식생활 문화 창조’라는 기치를 내걸고 고도의 전문요리기술력과 끊임없는 연구로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힌다. 또한 풍부한 영양, 신선한 맛, 메뉴의 다양함, 조리의 편리성, 최고의 품질관리를 통해 국민건강에 이바지 하겠다는 사명감과 신념을 갖고 있다.

이제 프랜차이즈를 시작한만큼 10호점 가맹점 네트워크가 완성될 때까지는 가맹비 500만원을 받지 않고 있다면서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는 뚜렷한 목표를 갖고 있는 가맹점주를 지역별로 배분해 영업전략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오랫동안 함께 외식산업의 발전에 동참할 가족을 찾고 있다면서 서두르지 않고 한발자국씩 내딛겠다는 차 대표는 사랑받는 프랜차이즈가 되기 위해 주인이 솔선수범하는 스타일을 중요시한다고 밝힌다.

또한 나무와 쇠를 혼합시킨 것같은 재질의 독특한 아이템으로 넉넉하게 제작된 테이블과 황토색 벽돌과 마루 천장에 이르기까지 웰빙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프랜차이즈 본사에서는 개설 후 일정기간의 영업관리 지원, 수익 및 투자효율의 확실성을 위한 경영지원, 신규창업자를 위한 운영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외식산업에 진출하는 창업자의 이익창출을 최대한 돕는 등 사업성을 꾸준히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창업문의 (02)303-4908

 

< 출처 : 창업경영신문 (http://www.sbiz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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