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프랜차이즈] 대형할인매장, 마케팅서비스 주목
대형할인매장, 마케팅서비스 주목
마음그리기, 쿠폰북 제작대행 서비스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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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할인매장 주변에서 쿠폰서비스를 통한 마케팅이 활발한 가운데, 이를 중계하는 소자본 무점포 창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케팅전문회사인 마음그리기(대표 김장훈, http://www.maumplus.co.kr/)의 창업아이템은 삼성 홈플러스와 공동으로 할인쿠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북과 전단 소책자를 제작해 배포하는 서비스형 창업아이템이다.
삼성홈플러스는 현재 전국에 52개매장이 운영중이다.
점포당 1개의 소사장을 임명하는 형식으로 2007년 1월 현재, 22개의 매장에 창업이 이루어져 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먼저 창업을 목표로 삼성홈플러스 점포가 개성되어 있는지의 여부를 파악해야 한다. 마음그리기 본사를 통해 창업이 가능한 지역인지를 알아보고, 기본사항을 점검해야 한다.
마음그리기 김장훈 대표는 “쿠폰북과 전단 소책자 형태로 제작되는 것으로 삼성홈플러스 주변상가에서 쿠폰북이나 전단광고에 참여 가능한 업소를 방문하여 광고수주를 하는 사업”이라며, “1만부정도를 제작해, 삼성홈플러스 계산대나 안내데스크 등에서 신규회원이나 기존 우수고객에서 배포 된다”고 덧붙였다.
주변상가에선 쿠폰북 참여를 위해 일정비용의 광고비 형태를 지급해야 하며, 이를 토대로 쿠폰북과 전단 소책자를 제작해 배포한다.
쿠폰북 제작과 관련해선 마음그리기 본사에서 카피라이터와 디자이너 등이 상주해 직접 제작해주는 형태이며, 광고료에 대한 일정수익을 본사와 나누는 형태이다.
주요업종으로는 주변 식당, 안경점, 이사짐센타, 미용실, 피부샵, 사진관, 휘트니스, 병원 등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업종의 수록이 가능하며 할인 쿠폰 및 전단광고 형태로 수록이 가능하다.
앞으로 전망성 주요고객층은 삼성홈플러스를 이용하는 20대부터 40대에 이르는 여성소비자가 주 고객이 된다.
이에대해 김장훈 대표는 “삼성홈플러스 구매고객은 구매력이 높은 실소유자이며, 가정주부가 대부분이다.”라며, 소비주요계층인 여성소비자가 대체적으로 쿠폰문화에 익숙해져 사용량이 많아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김대표는 “쿠폰북의 활성화를 위해 현금쿠폰 서비스를 병행 할 계획인데 고객은 이러한 현금쿠폰을 모으는 쏠쏠한 재미와 함께 일정금액 이상이 되면 상품권으로 교환하여 홈플러스에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홈플러스-광고주가 상호 WIN-WIN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말 했다.
쿠폰북에 주변상가 참여를 유도키 위해 마음그리기 본사에선 삼성홈플러스의 지원을 받게 된다.
즉, 쿠폰북 광고에 참여하게 되면 홈플러스 가맹점 홍보전단에 1년간 무료 광고 게재, 3~6개월에 한번씩 D.M으로 발송되는 내셔날 전단지에 무료광고 게재, 인터넷 홈페이지에 무료광고 게재, 홈플러스 매장내 POP및 X-배너 게시 등 다양한 혜택을 줌으로써 홈플러스의 고객을 주변상가의 고객으로 공유하는 효과를 보게 됨으로써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문의) 02-303-4908
강동완 기자 / adevent@sbiznews.com
<출처 : 창업경영신문 (http://www.sbiz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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