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브랜드]녹차먹인 오리ㆍ돼지고기 전문점 '초록愛'

 

[NEW브랜드]녹차먹인 오리ㆍ돼지고기 전문점 '초록愛' 유기농 기능성 육류로 저지방ㆍ저콜레스테롤     국내 최초의 녹차먹인 돼지ㆍ오리 생산유통업체 '보성녹돈'(대표 김영백, www.bosungnokdon.co.kr)이 녹차돼지ㆍ오리고기 전문점 '초록愛'를 지난해 6월 출시, 현재 11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초록애'는 간을 한 다음 초벌구이를 한 오이생구이ㆍ20여 가지의 한약재가 들어간 오리한방약찜ㆍ오리배안에 녹차약밥이 담겨 있는 오리진흙구이를 비롯해 녹차향이 묻어나는 삼겹살 및 목살 등 맛과 건강이 어우러진 요리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 요리들은 정식코스요리에서부터 각종 단품요리에 이르기까지 각 매장별로 맞춤식 메뉴를 제공한다. '초록애'의 모든 육류는 전남 보성에서 녹차와 천연첨가 물질을 먹여 사육ㆍ생산된 것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위하여 무항생제 사육을 기본으로 한 순수 국내산이다. 돼지고기는 좋은 육질과 맛을 내기 위해 3종류를 교잡시킨 것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105~115Kg으로 규격을 일정하게 하였다. 오리는 녹차원잎과 소나무 추출 유황이 함유된 특수사료를 먹여 키움으로써 육질이 뛰어난 것은 물론 오리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 김영중 총괄이사는 "모든 사육과정은 과학적인 매뉴얼에 따라 이루어지고, 친환경 유기농 축산법으로 각 검증기관에서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은 것"라며, "녹차의 카테킨 성분으로 저지방 및 저콜레스테롤 육류"라고 설명했다. < 오리생구이 > 본사는 육류의 생산 및 가공 과정을 직영공장 체제로 운영함으로써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고, 기능성 육류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육류대 가격 공급이 가능하다. 가맹점은 완전가공ㆍ반가공 형태로 각종 메뉴 및 원자재를 본사로부터 공급받기 때문에 조리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오픈 전 실무교육 및 조리서비스 교육을 일주일 정도 받기 때문에 수월하게 매장운영을 할 수 있다. 김 이사는 "초록애는 편안한 실내분위기ㆍ기능성 생고기ㆍ참숯불직화구이 이 세가지 요소를 추구한다"며, "유기농 기능성 육류를 바탕으로 한 순수 국내산 브랜드로 경쟁력을 높여 매출증가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창업비용은 약 1억6000만원(132㎡ 기준) 정도이고, 가맹점주의 취향ㆍ상권의 특성ㆍ입지여건 등에 따라 오리고기 전문점 또는 돼지고기 중심의 매장을 개설할 수 있으며, 동시에 오리ㆍ돼지고기 전문 통합매장 운영도 가능하다. 문의 02-303-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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