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대치동 맛집 '정성만 김밥'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나서

강동완 2015. 8. 6. 19:36

프리미엄 김밥 전문점들이 주목받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원조격 프리미엄 김밥으로 '김가네'를 중심으로, 죠스푸드의 '바르다김선생', 아딸의 '가마솥김밥', 비피알 '바푸리김밥'이 가맹점을 꾸준하게 늘려오고 있다.

이런 김밥시장에서 틈새를 노리는 브랜드가 있다.



대치동 맛집으로 유명한 '정성만 김밥'(www.jungsungman.com) 은 기본메뉴인 '정성만김밥' '직화숯불고기김밥' '직화제육쌈김밥' '참치샐러드김밥' '매콤멸치견과김밥' '더블치즈김밥' '불고기,닭가슴살볶음밥'이 인기다.

독특한 맛 만큼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대한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시도되고 있다.

정 성만 김밥 김민철 대표는 "대치동 맛집으로 소비자들에게 검증을 받기 위해 1년동안 직영형태로 운영을 해왔다."라며 "최근 들어 가맹문의가 늘어나면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 수익구조를 높여 상생하는 프랜차이즈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정성만 김밥 (사진=강동완 기자)

 


http://mnb.moneyweek.co.kr/mnbview.php?no=2015080511378072551&type=1&comd=2



강동완 enterfn@mt.co.kr  |   | 

유통생활경제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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