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브랜드]돌판 버섯샤브샤브 '버섯生농장' 본사가 유기농 재배한 100% 국내산 버섯 사용
지난 2000년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처음 문을 연 '버섯生농장'(대표 서종석)은 검증된 맛과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실시, 현재 5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각종 생버섯과 생고기를 이용한 '큰버섯 샤브샤브', 버섯과 낙지ㆍ새우ㆍ미더덕 등의 해물이 어우러진 '큰버섯 불낙전골', 고기와 야채로 우려낸 육수에 여러 가지 버섯과 쇠고기로 끓여내 맛을 더한 '버섯육개장', 단백하고 구수한 맛의 건강 보양식 '버섯 설렁탕'과 '버섯 갈비탕'을 비롯해 상황버섯 액기스로 반죽한 면에 육수와 동치미 국물을 혼합해 만들어낸 여름철 별미 '버섯물냉면' 등 색다른 맛의 버섯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요리에 들어가는 버섯들은 모두 100% 순수 국내산으로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농장에서 유기농 재배한 것이다.
따라서 가맹점은 그때그때마다 필요한 버섯을 수량만큼 가져와 이틀간 저온 5℃ 냉장고에서 숙성시킨 후 식탁에 올리기 때문에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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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버섯 샤브샤브 > |
또한, 돌판을 사용해 육수 맛을 한층 더 얼큰하게 해주고, 칼국수는 물론 볶음밥까지 해 먹을 수 있어서 고객들은 한자리에서 여러가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버섯生농장'의 서종석 대표는 "사업 초기부터 고심해 왔던 버섯의 질과 맛이 변하지 않도록 노력해 온 결과 고객들에게 꾸준히 호평을 받고 있다"며 "현대적인 감각과 토속적인 분위기로 웰빙 음식의 맛과 멋을 살려 고객층이 20대~60대까지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본사는 안정된 물류공급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버섯ㆍ고기ㆍ해물ㆍ소스 등 원재료를 가맹점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
또한, 가맹점주가 요리경험이나 주방장이 없어도 영업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오픈 전 철저한 조리교육을 실시한다.
오픈 후에는 담당 슈퍼바이저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매장운영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서비스 향상과 매출상승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한다.
서 대표는 "가족 같은 분위기의 가맹점 관리와 꾸준한 조리개발 및 서비스 교육을 통하여 버섯生농장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신문ㆍ잡지ㆍ인터넷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업비용은 30평 기준으로 8140만원 정도이고, 본사는 정확한 시장조사와 상권분석을 통해 신규창업자에게 점포입지를 추천한다.
매장 내부도 본사와 전문 인테리어 협력업체가 구상 및 디자인하여 점포 규모와 분위기에 맞게 시공한다.
업종변경시에는 시설투자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본사가 주방시설 및 집기류를 점검한 후 교체돼야할 부분을 알려줘 가맹점주 중심의 맞춤창업이 이뤄지도록 적극 협조하고 있다.
창업문의 02-303-4908
< 출처 : 창업경영신문 / 이정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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