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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리뷰] 매실먹여 키운 프리미엄 웰빙치킨, 특허받은 매실닭 '치킨아이'

강동완 2007. 3. 7. 23:27

[FC리뷰] 매실먹여 키운 프리미엄 웰빙치킨

특허받은 매실닭 '치킨아이'

 

평범한 치킨요리는 가라!

치킨 한 마리에도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시대. 맛은 물론 영양까지 듬뿍 담긴 기능성 치킨요리야말로 포화된 치킨시장의 틈새를 노릴 수 있는 경쟁력이다.

97년에 설립한 이후 전국 8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치킨아이'(대표 이전규 http://www.chicken-i.com)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닭에게 매실 사료를 먹여 키운 프리미엄 웰빙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협력업체인 육계영농조합에서 기능성 매실발효 사료를 먹여 기른 닭을 사용, 치킨아이 자체 도계공장에서 위생관리시스템으로 가공 및 운반까지 최상의 공정을 통해 가맹점에 당일배송 공급을 하고 있다.

'치킨아이'의 이전규 대표는 "기능성 매실 발효사료와 기능성 매실닭으로 특허를 획득하는 것은 물론 대통령상도 수상한바 있다"며 "일반 닭에 비해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낮은 반면 단백질과 미네랄 성분은 높다"고 설명했다.

'치킨아이'에서는 매실훈제치킨, 매실양념치킨, 와인양념치킨, 인삼양념치킨, 매실커리치킨 등 10여 가지의 치킨요리를 제공한다.

또한, 실속 세트메뉴와 입맛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는 4가지 소스를 마련해 메뉴 구성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였다.

아울러 요리시 현미유 등 100% 순식물성 기름만을 사용해 트랜스 지방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었다.

'치킨아이'의 매실닭 및 원재료와 양념소스는 본사의 안정적인 물류배송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에 신속하게 제공된다.

또한, 본사는 슈퍼바이저를 통한 멘토링 제도를 실시해 가맹점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본사와 가맹점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성과에 따른 포상제를 도입하였다.

그리고 고객들이 서비스에 관한 개선점이나 시식 후기 등을 보내면 매월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 대표는 "고객들이 치킨 먹는 모습을 UCC로 직접 제작한 것을 홈페이지에 올리는 등 요즘 시대에 맞는 마케팅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이와 함께 로고송을 제작해 매장홍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부천신곡점 매장내부 >

치킨아이는 현재 신규창업자가 보다 빨리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홍보ㆍ판촉비와 치킨아이 오토바이 1대를 무상지원하고 있다.

한편, 창업자는 지역특성ㆍ상권ㆍ입지 등에 따라 홀 전용 및 배달전문 매장, 또는 두 가지 형식을 결합한 점포운영을 할 수 있다.

창업비용 2950만원 정도(10평 기준)

창업문의 02-303-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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