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리뷰]오감만족 色다른 아이스크림을 맛보다
맛과 재미를 더한 '(주)B7아이스크림'
골라먹는 재미에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다.
독특한 판매방식으로 동종업체간의 차별화를 선언한 (주)B7아이스크림(대표 이창용/ http://www.b7icecream.co.kr)은 백화점ㆍ영화관ㆍ대형마트를 중심으로 32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고객들의 입맛과 마음을 스르르 녹이고 있다.
(주)B7아이스크림은 기존의 판매형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취향에 맞는 콘과 아이스크림을 직접 선택한 후, 야채ㆍ딸기ㆍ초코ㆍ바닐라 맛의 스틱과자를 골라 초콜릿폭포에 토핑하여 아이스크림에 꽂아 먹는 것이다.
콘 종류만 해도 10여 가지. 아이스크림은 코코넛ㆍ자몽ㆍ파인애플ㆍ레몬 등의 과일 맛을 비롯해 곡류ㆍ야채ㆍ요거트 아이스크림 등 다이어트와 건강까지 생각한 각양각색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초콜릿 원액으로 만든 초콜릿폭포는 3단 케이크 모양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콘 외에 바나나ㆍ호박ㆍ딸기 모양 등 여러 가지 형태의 컵이 마련돼 있어 고객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스무디ㆍ생과일주스ㆍ빙수ㆍ샌드위치ㆍ조각케이크 등 아이스크림과 잘 어울리는 메뉴를 추가로 구성해 수익창출을 돕고 있다.
|
< 원형쇼케이스에 있는 아이스크림 > |
(주)B7아이스크림의 이창용 대표는 "B7은 뉴트렌드가 아니라 언제나 그 시대의 트렌드라는 혁신정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맛과 재미를 함께 선사하고 있다"며 "고객입장을 생각한 판매방식과 인테리어를 통해 아이스크림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B7아이스크림은 고객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모으기 위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 사면 하나 더 주는 '1+1', B7아이스크림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포토제닉 페스티벌' 등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행사를 마련해 자연스럽게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 대표는 "단순히 아이스크림을 먹는 곳이 아닌 아이스크림의 新문화를 이끌어가며 테이크아웃의 본 고장인 미국과 유럽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B7아이스크림은 국내 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굳히고 세계로 도약하기 위하여 '자전거의 원리'를 닮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프랜차이즈 본부라는 앞바퀴와 가맹점이라는 뒷바퀴가 조화롭게 굴러가야 앞으로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은 조화와 균형의 예술경영"이라며 "한발 한발 밟는 페달은 그동안 쌓아온 본사의 경영노하우를 가맹점이 함께 저어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
< 초콜릿폭포와 스틱과자 > |
이를 위해 본사는 가맹점의 점포위치ㆍ상권분석ㆍ지역특성을 정확히 파악한 후, 국내 최초로 생과일 아이스크림을 생산하고 20년 이상 아이스크림 업계에 종사하며 축적해온 경영 및 기술 노하우를 가맹점주에게 전수해주고 있다.
또한, 130여 가지의 아이스크림 개발 능력을 기반으로 메뉴의 다양성과 판매기법의 차별화를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아울러 슈퍼바이저를 가맹점에 정기적으로 파견해 고객 만족도와 운영관리를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점포특성에 맞는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비용은 3800만원 정도(33㎡ 기준), 문의 02-303-4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