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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리뷰]찾아가는 자동차 미용 토털서비스

강동완 2007. 2. 22. 00:41

[FC리뷰]찾아가는 자동차 미용 토털서비스

자동차 미용관리 전문기업 '(주)오토차밍'

 

"자동차에 작은 흠집 하나라도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찾아가 말끔히 없애드리겠습니다."

(주)오토챠밍(대표 권구완 http://www.atcm.co.kr)은 지난 1997년 덴트 장비 제조를 시작으로 출장 자동차 미용관리 부품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한 끝에 국내 최초로 찾아가는 자동차 미용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이런 준비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4년 프랜차이즈 사업을 실시, 무점포 이동차량 창업 전략을 내세우며 현재 7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주)오토챠밍은 고객이 찾아와 견적을 내고 차를 맡겨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방문서비스를 통해 부분도장ㆍ덴트ㆍ광택 및 코팅ㆍ실내클리닝 등 자동차 미용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권구완 대표는 "특화된 기술력으로 고객들에게 이동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시간적인 여유를 갖게 한다"며 "차량에 모든 장비가 갖춰져 있어 전화 한통화로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호응이 높다"고 설명했다.

< 오토챠밍 서비스 이동차량 >

(주)오토챠밍은 특히 예비창업자를 숙련된 기술자로 양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 및 장비와 조직 구조를 갖추고 있다.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사업장 선정ㆍ기술연수ㆍ장비 및 차량 인테리어ㆍ오픈ㆍ창업 후 슈퍼바이저ㆍ신개념 마케팅 관리까지 철저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따라서 예비창업자의 경우 6주간의 교육프로그램에 의해 5주까지는 본사에서 이론 및 실습을 익히고, 6주차에는 슈퍼바이저와 함께 현장으로 직접 나가 실전기술과 영업 교육을 받는다.

권 대표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슈퍼바이저를 통해 오픈 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지도를 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브랜드 광고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본사는 콜센터를 운영해 각 지역의 가맹점으로 주문을 연결해 매출상승에 도움을 주고 있다.

< 범퍼시공 전 -> 후 >

아울러 고객 회원제로 운영해 고정고객을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마케팅을 실시해 소비 시장을 확장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주)오토챠밍은 자금력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를 위해 현재 1000만원(차량 포함)에 창업할 수 있는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권 대표는 "본사 사훈인 '기술의 장인정신과 땀의 가치창조로 고객을 감동 시키자'를 이해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예비창업자들에게는 희망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자동차 미용 관리 서비스 전문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창업문의 02-303-4908

 

< 출처 : 창업경영신문 (http://www.s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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