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브랜드] 맛의 진미 '샤브샤브와 해물찜이 만났을 때'
샤브샤브&해물찜 전문점 '다드림'
얼큰한 육수가 일품인 샤브샤브, 매콤한 양념이 미각을 사로잡는 해물찜. 웰빙 바람을 타고 고단백 저칼로리를 내세운 이 두 음식이 절묘한 만남을 이루었다.
(주)B&F글로벌이 운영하는 '다드림'(www.bnfglobal.net) 은 소고기와 해물을 곁들인 샤브샤브 및 아구찜ㆍ낙지찜 등의 해물찜 요리를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용재 대표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대중적인 샤브샤브는 점심메뉴로, 식사와 술안주로 제격인 해물찜은 저녁메뉴로 안성맞춤"이라며, "두 종류가 점심ㆍ저녁 장사를 상호보완해 주면서 수익창출을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야말로 어울리지 않는듯하면서도 어울리는 메뉴의 절묘한 조화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일석이조' 전략이다.
여기에 낙지ㆍ김치ㆍ고기를 각각 넣은 3가지 종류의 손만두가 더해져 메뉴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였다.
이 대표는 "누구나 좋아하는 행복한 가족 외식공간이라는 테마를 내세우며 '다(多)드림'의 명칭 그대로 푸짐한 음식과 넉넉한 인심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풍성한 요리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하더라도 가맹점 주는 조리에 대한 부담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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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물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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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브샤브 > |
본사에서 샤브샤브 육수ㆍ찜요리 양념ㆍ손만두 등을 직접 제조한 후 배송하기 때문에 가맹점에서는 즉석조리만 하면 된다.
이 또한 본사에서 조리과정과 맛의 비법을 전수해 주는 것은 물론 주방인력이 부족할 경우 직원을 파견해 매장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다드림'이 자부하는 것은 본사에서 직접 공급하는 안정된 물류유통시스템이다.
(주)B&F글로벌은 15년 경력의 수산물 유통 전문업체로 싱싱한 각종 해산물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가맹점에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이 대표는 "현재 본사는 다양한 수산물을 호텔ㆍ대형 음식점 등 150여 곳에 대량 납품하고 있다"며, "가맹점은 가격의 안정성과 수량의 지속성을 보장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만큼 마진율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런 안정된 물류를 기반으로 강동본점에서는 다양한 메뉴개발 및 예비 창업자들의 경영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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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 내부 > |
'다드림'의 또 하나의 경쟁력은 다양한 상권 입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샤브샤브는 일반적으로 사무실과 주택이 밀집한 곳이 유리하지만 젊은이들 취향에 맞춰 야채ㆍ피시볼 등 여러 가지의 사리류를 활용하면 모든 상권에 적합할 수 있다.
다만 대형(80평 이상)으로 운영할 경우 대단위 APT가 입주된 지역이 유리하며, 이 경우 2층이더라도 주차공간이 마련된다면 도전해볼 수 있다.
이 대표는 "빠른 속도의 창업아이템 브랜드로 인식되기 보다는 주요 상권에 입점하여 안정적인 사업 성공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샤브샤브&해물찜 전문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다드림' 시리즈를 출시해 많은 사람들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창업비용 7500만원 정도(30평 기준), 문의 02-303-4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