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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브랜드] CJ푸드빌, 차이나팩토리

강동완 2007. 1. 8. 23:14
 

[NEW브랜드] CJ푸드빌, 차이나팩토리

정통 레스토랑에서 만나는 ‘품격요리-쿠킹쇼’

 

 

토종 프랜차이즈의 대명사인 CJ푸드빌이 본격 차이나풍 레스토랑을 선보였다.

국내 대부분 중식당들이 지나치게 한국식이 가미된 데 반해, 차이나팩토리(www.chinafactory.co.kr)는 우리가 흔히 외국영화에서 보던 차이나타운의 정통 레스토랑을 모델로 삼았다.

< 차이나팩토리 로고 >

지난해 12월 런칭과 함께 내세운 캐치프레이즈 ‘신개념 중식 패밀리레스토랑’만 봐도, 지금까지 한국에서 정통 차이나 레스토랑을 찾기 어려웠음을 반증한다.

직영점인 인덕원 점의 면면을 봐도 CJ푸드빌이 차이나팩토리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다.

한 번에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매장 규모에 갈색과 적색이 적절하게 조화된 뉴욕풍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갖췄다. 또한, 컨베이어 벨트가 설치된 공장식 주방에서는 10여명의 전문 요리사들이 펼치는 불꽃 요리 쇼를 펼치는 등 가족고객, 연인을 위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맛과 품질에서 품격 갖춰
고급 중식 요리 메뉴도 차이나팩토리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차이나팩토리에서는 딤섬, 스프, 애피타이저, 샐러드, 야채류, 치킨ㆍ오리, 해산물, 비프ㆍ포크, 쌀과 면 그 외 일품요리와 디저트 등 총 12가지 70여종의 정통 중식 요리 메뉴를 마련했다.

대표 메뉴는 새우를 곁들인 단호박 샐러드, 즉석 맥반석에서 구워주는 새우찜, 북경식 찹쌀 탕수육, 코코넛 후레이크를 곁들인 튀김새우, 해물야채 철판볶음 등 맛과 품질에서 품격을 갖췄다.

< 깔끔한 뉴욕풍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

특히, 8가지 약재로 우려낸 전복 불도장, 새우로 속을 채우고 날치알 브라운 소스를 더한 통해삼 찜, 오향 소스 폭립, 다양한 해산물로 만든 철판 전가복 등 일품요리 메뉴가 돋보인다.

이처럼 다양한 정통 중식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4명 기준으로 1만5000원 수준이면 건강차, 딤섬, 디저트 포함 1인당 3개의 메인요리와 식사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하고 푸짐한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차이나팩토리에서는 평일 점심메뉴, 저녁 및 휴일 메뉴, 8가지 프리미엄 메뉴를 골라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세트메뉴 등 맛과 가격에서 합리적인 수준의 시간별 메뉴를 출시해 놓은 상태다.

이와 함께 유아 동반 가족고객을 위한 놀이방 ‘키즈존’과 수유실을 설치해 고객 편의를 더했다.

또한, 20% 할인되는 CJ카드와 15% 할인되는 국민은행 카드를 비롯 5개 상품권을 마련하는 등 고정고객 유치를 위한 제도적 장치들을 마련했다.

< 정통 중식메뉴가 강점이다 >

차이나팩토리 관계자는 “소비자 조사 결과, 중식당의 가장 큰 불만이 위생, 고가 등 이었다”며 “차이나팩토리는 기존 중식당 이미지를 탈피해 위생적이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족 단위 고객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이나팩토리에서는 20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로 25만원 상당의 1년 무료 시식권을 증정하는 ‘행운의 포춘쿠키’를 진행하며, 선착순4000명에게는 중국 왕실에 진상됐던 유기농 그린티도 증정한다.

창업문의 (02)303-4980

<출처 : 창업경영신문 http://www.s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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