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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을래이베리코흑돼지,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한 시스템 갖춰 [강동완 기자]

강동완 2018. 11. 27. 20:41


이베리코흑돼지는 스페인에서 사육하는 흑돼지 품종 중 하나로, 목초지에서 야생 도토리와 올리브, 유채꽃, 허브 등을 먹고 자란다.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로도 선정된 바 있을 정도로 육향육색이 강하다.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맛을 제공하는 돼지고기전문점 고을래 이베리코흑돼지는 스페인의 흑돼지와 일반 돼지고기에 비해 육즙이 많아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나는 제주흑돼지의 장점을 살려 맛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고을래 이베리코흑돼지의 장점은 원부자재 비율을 35% 이내로 낮춰 가맹점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는 것이다. 

오랜기간 프랜차이즈 외식브랜드를 운영해온 노하우속에서 원가율을 맞춘것이다.
여기에 자체 개발한 참숯 훈연 고온 숙성 방식으로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어 육즙을 더한다. 김치명인5호 윤희숙 박사의 명인김치찌개, 오렌지 무쌈 등 색다른 사이드 메뉴도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을래 이베리코흑돼지 본사의 체계적인 물류시스템과 가맹점에 초점을 맞춘 상생 운영전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돼지고기를 숙성 후 진공포장해 각 가맹점에 공급함으로써 초보자도 쉽게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했다.

고을래이베리코흑돼지 관계자는 "고객이 인정하고 재방문이 많으면 경쟁업체가 많은 상권에서도 높은 매출로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라며 "직접 운영중인 매장에서의 토대로 현실적인 매장 표준순익을 제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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