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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젠(PLZEN), 소자본 창업자를 위한 100일간 창업비용 할인

강동완 2015. 7. 14. 00:46

원조 크림생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플젠(PLZEN)"이 소자본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모든 예비창업자를 위해 100일간의 특별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플젠(www.plzen.co.kr)의 김양호 대표는 "지속적인 경기불황으로 조기퇴직자는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에게는 창업을 위한 자금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이번 100일간의 특별할인행사를 통해 좀 더 많은 예비창업주에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7월13일부터 10월20일까지 100일간 진행되며, 이 기간동안 창업상담을 진행한 모든 예비창업주에 대해 창업시기와 상관없이 총 700만원의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이 기간동안 창업을 진행하는 경우 20평 기준으로 6500만원대에 창업이 가능하며, 매장 운영 노하우 전수를 비롯해서 기존 플젠의 모든 지원시스템을 동일하게 적용받게 된다.

또한, 플젠은 예비창업주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번 할인행사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창업비용 절감방안을 지원하고 있다.

첫째, 기존 매장의 업종전환을 최대한 지원한다. 플젠은 북유럽의 카페형 인테리어를 표방하고 있다. 따라서 카페형 인테리어를 갖춘 매장은 업종전환 시 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주방의 기기/기물 등은 상태를 체크한 후 최대한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둘째, 소정의 감리비를 지급할 경우 매장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직접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최소한의 감리비용 부과를 통해 창업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플젠은 매장면적 20평부터 창업이 가능하고 창업비용은 스몰비어와 비교해서 높지 않다. 또한, 스몰비어에 비해 테이블 수가 많고 정통 생맥주전문점으로 테이블단가가 높아 투자비용 대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브랜드이다.

플젠은 2005년 여성들의 술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크림생맥주를 개발하였으며, 크림생맥주의 대중화에 앞장선 크림생맥주의 선구자격인 브랜드이다.

플젠의 "이동식냉각기"는 얼음을 이용한 순수자연냉각 방식으로 생맥주를 추출하기 때문에 전기가 필요 없으며, 냉각기 내부의 120m 냉각관을 통과하는 동안 맥주는 최적의 맛을 낼 수 있는 0℃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때문에 쓴맛이 없고 생맥주 본연의 맛을 항상 유지시켜 준다.

또한, 플젠의 이동식냉각기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어디로든 이동이 가능하며, 매장 밖으로 이동하여 시음행사를 진행하는 등 홍보 아이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할인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플젠 홈페이지(www.plzen.co.kr)를 참조


http://mnb.moneyweek.co.kr/mnbview.php?no=2015071100338061025&type=1&comd=2&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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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enterfn@mt.co.kr  |   | 

유통생활경제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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