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아이템] 테이크아웃 전문 프레스 샌드위치 카페

 

 

[창업아이템] 테이크아웃 전문 프레스 샌드위치 카페 복합형 프레스 샌드위치 카페 ‘토스피아(www.tospia.com)’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빠르고 간편한 먹거리에 대한 욕구가 급증함에 따라 패스트푸드 시장이 성장했다면 샌드위치 시장은 빠르고 간편한 가운데 그만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즉, 고객들은 단지 ‘싼 것’ 보다 비싸더라도 지불한 ‘돈’만큼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메뉴에 지갑을 열고,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따라 샌드위치 시장이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순수 국내 브랜드들이 샌드위치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맛있는 샌드위치와 향기로운 커피의 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복합형 프레스 샌드위치 카페가 바로 ‘토스피아(www.tospia.com)’이다. 1년 6개월간의 프레스 샌드위치 기계 개발을 거쳐 지난 해 7월 본격 가맹사업 전개를 시작했다. 토스피아에서 판매하는 샌드위치의 특징은 기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깔끔하고 담백하다는 것. 자체 기술 개발로 특허를 받은 프레스 샌드위치 기계로 1분간 열과 압력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낸다. 열에 의해 샌드위치가 따뜻해지면서 압력으로 사각 테두리가 짤려 나가 깔끔하면서 고소하고 내용물이 흘러내리지 않는 이색 샌드위치를 맛 볼 수 있다. 메뉴는 햄&치즈 샌드위치, 참치 샌드위치, 베이컨 감자 샌드위치, 피자 샌드위치, 불고기 샌드위치, 오삼이 샌드위치 등이 있으며 가격은 1,500원부터 2,000원 선이다. 샌드위치 외에도 에스프레소 커피와 생과일 쥬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대는 1,800원에서 2,300원 선에 구성되어 있다. 국내 토종 브랜드들이 속속 샌드위치 시장에 뛰어들어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맞는 메뉴들을 개발하면서 가격대도 안정권에 접어들고 있고, 샌드위치 시장 규모도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토스피아는 현재 9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1호점인 경희대는 오픈한 지 일 년 째 접어들고 있는데 단골이 많아 고정고객 30%가 전체 매출의 80%를 견인하는 등 안정적 매출을 보이고 있다. 카페형 매장의 경우 일평균 50만원. 월평균 1,500만원 가량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으며, 여기서 식자재비, 인건비, 운영 경비 등을 제하고 나면 약 600만원 가량의 순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소형매장 테이크아웃 카페형 매장의 경우 창업 비용은 1900만원 선. (문의) 토스피아 (www.tospia.com) 02-323-7575           ♣ 부담없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정성컷 답변해드립니다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이데일리 창업전문   강동완 기자 ( E-mail ; 0165412276@metq.com ) ( NateON ; adevent@nate.com ) ( MSN ; adevent16@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