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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템] 휴대폰 통화요금 틈새를 잡아라 ‘메시지라인 ACR'사업

강동완 2007. 9. 18. 23:39

 

 

[창업아이템] 휴대폰 통화요금 틈새를 잡아라 ‘메시지라인 ACR'사업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국내 휴대폰을 사용하는 소비자 100만명을 대상으로 (주)메시지라인의 휴대폰요금절감기(ACR) 소비자에게 요금할인을, 가맹점주들에겐 평생수익을 보장하는 무점포 소자본창업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아이템의 특징은 소비자들이 유선과 무선통신에서 요금이 절감되는 형태로 휴대폰요금절감기 ‘ACR칲’과 유선의 경우는 ‘에누리폰’을 사용하는 것이다.

현재 국내 통신요금 시장은 기간망 사업자들이 기존의 장비운영과 국내 영업을 위한 비용이 책정됨으로써 높은 반면에, 휴대폰 절감사업자는 별도의 통신서버를 활용해 요금절감이 가능하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가맹점주들은 통신요금절감을 위한 무선의 ‘메시지라인 칲’ 판매와 유선의 ‘에누리폰’ 장치를 판매하고, 이를 사용하는 회원들의 사용요금 일부를 수익으로 가져올수 있다.

메시지라인을 사용시 5분동안 10초당 12원으로 통화가 가능하며, 이후 16원으로 부과된다.
 


 
 
 
 
 
 
 
 
 
 

이는 이동통신사 비용보다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이동통신사들은 초기 설비구축과 자체운영중인 네트워크 망을 활용을 위해 현재 통신요금 체계를 가지고 있으나, 메시지라인은 설비운영에 대한 초기시스템 요금과금 또는 회원관리를 위한 구축을 기간사 IDC센터를 활용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였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메시지라인 본사에선 가맹점주들에게 별도의 홈페이지를 구축해주고, 회원의 가입과 개통, 기타 관리가 가능할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원해 준다.

또한 휴대폰 대리점의 경우 대리점에서 기간사업자로 넘어가지만, 평생수익이 될 수 있도록 회원을 평생보장해주는 제도를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로드판매 이벤트 또는 사업아이템설명회등을 수시로 개최해 가맹점주들의 영업활동을 지원한다.

예상가능한 수익분석에 대해 메시지라인 박세일 부장은 “회원 음성통화비용으로 평균 3만6천원을 사용할 경우 1천명의 회원을 모집하면 500여만원의 수익이 예상된다”며 “창업을 희망하는 가맹점주들은 평균적으로 1만명을 회원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환산하면 100명일 경우 매달 50여만원, 10,000명의 경우 5천여만원의 수익이 가능하다.

핸드폰 ACR 칲의 특징에 대해 박 부장은 “자신이 사용하던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현재 출시된 핸드폰의 90%이상이 호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창업비용은 초도물품비 295만원과 가맹비 500만원를 합산한 7백9십5만원이다.

(문의) 1688-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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