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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템] 신개념 추어탕 전문점 '추담골'

강동완 2007. 9. 18. 23:40

 

 

[창업아이템] 신개념 추어탕 전문점 '추담골'

남원추어탕전문점, 고객의 차별성 추구해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새로운 개념의 추어탕전문점으로 여러분의 성공과 함께하겠습니다.”

남원추어탕전문점 추담골(www.chudamgol.com)은 전통 건강식인 추어탕을 프랜차이즈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에게는 최상의 맛을, 창업자에게는 성공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계 전문가의 참여와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갖추어 나가고 있다는 것.

먼저 가맹점주 창업자의 성공을 위해 추담골은 6가지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정읍시 소성면에 위치한 양어장에서 직접 키운 추어를 본사의 직접 물류로 가맹점의 안정적인 원재료공급과 주기적인 방문을 통한 점포관리, 운영관리 코치를 통해 가맹점의 안정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 창업전과 창업후 전문가를 통한 교육프로그램 실시로 적응력 향상시키고, 이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제휴를 통해 최적합 입지 개발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신메뉴 개발 및 맛전수를 통해 지속적인 고객창출 지원과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마케팅 지원한다.

추담골은 2007년 4월 첫 브랜드가 출시되고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 현재 직영점 포함 5개점이 운영되고 있다.

김종백 대표는 “최근 외식프랜차이즈 업계가 다소 침체기에 있으나 전통음식은 불황의 영향을 덜 받는다”며 “수십 년, 수백 년 동안 우리들의 입맛에 적응되어 온 전통음식은 고객들의 거부감이 없기 때문이다”고 소개했다.

또한 “웰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지만 먹거리에서 특히 적극적인 반응으로 나타났다”며 “따라서 건강식의 이미지가 강한 추어탕은 웰빙트랜드에 발맞추어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고 강조했다.

아이템의 경쟁력을 확보키 위해 김대표는 “전통적인 남성위주의 보양식으로 각광받아온 추어탕이기에 이제는 고객층의 다양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여성고객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로 고객들에게 어필한다면 추담골의 목표는 충분히 달성될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추담골은 여성고객과 가족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하고, 추어탕뿐 만아니라 추어불고기, 추어가스, 추어 찜, 추어튀김등 여성과 어린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창업비용은 중형평수를 기준으로 점포임대비를 제외한 8천여만원 정도이다.

(문의) 02-400-6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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