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아이템

[브랜드] 사진과 회화의 특별한 만남 ‘포토유화’

강동완 2007. 7. 7. 20:04

 

[브랜드] 사진과 회화의 특별한 만남 ‘포토유화’

저렴한 비용으로 평생남을 '특별한 선물’인기
창업아이템으로 시선집중..시장경쟁력 갖춰

[이데일리 강동완기자] 우리 사회 곳곳에 퓨전문화가 스며들고 있는 가운데 회화의 한 형태인 유화와 사진이 만나 탄생한 '포토유화'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포토유화는 자신이 찍은 사진을 전문 화가가 유화로 옮겨주는 형태로  만들어진다.
 
유화가 갖고 있는 특유의 입체감과 다양한 질감은 물론  정밀묘사나 빛의 반사, 무게감 등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작품 보관이 용이하고, 오랜 세월이 흘러도 색감이 변하지 않고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고객이 원하는 사진을 화가가 직접 그린 유화작품으로

“고객이 원하는 사진을 화가들이 100% 직접 수(手)작업해서 유화로 만들어 드리는 포토유화는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세월이 지나 빛바랜 사진 등 어떤 사진도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매력은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그림이라는 것이죠.”

화가 네트워크를 통한의 대량 제작시스템을 갖춘 아이알(IR)이미지(www.irimage.co.kr)의 장광정 대표는 “사진과 회화가 만나 탄생한 포토유화는 특별한 것을 선호하는 현대인들에게 잘 맞을 뿐 아니라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는 추세와도 잘 맞아 떨어진다”고 말했다.

신개념 창업아이템으로 적합하다는 정대표는 “포토유화는 모든 것이 기계화되고, 첨단화하는 21세기에 디지털적인 사진과 아날로그적인 사람이 만나 만들어낸 신개념 상품이다”며 “그만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쟁력 차별성에 대해 정대표는 “월 30만 여장의 물량 제작이 가능하다”며 “특히 최근에는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쿠폰화함으로써 기업체의 VIP 멤버쉽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7만 원대의 저가형 작품도 개발돼 각종 사은품 및 경품, 개업행사 시 증정품 등 사용 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다양화하면서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 아이알(IR)이미지는 센터 및 지사 모집, 사업설명회를 통한 해외수출 및 오프라인 샵의 프랜차이즈 체인화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문의: 02-515-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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