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돼지고기와 소고기의 만남, "꿉소꿉소"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현재 국내 창업시장에서 고기전문점은 미국산 소고기 수입제기로 인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관심이 높다.
보통의 경우 "많은 업체들이 고기 손질을 아웃소싱 맡겨 공급하는 것에 비해 꿉소꿉소는 자체물류센터에서 직접 고기를 손질해 공급한다. 또한 고기 손질을 할 때 6단계의 공정을 거쳐 육류 특유의 냄새를 없앤다. 평범한 전업주부에서 8년 만에 외식업체 대표가 된 문태란 대표는 “천편일률적인 맛과 서비스로는 전쟁이라 일컬어질 정도로 치열한 창업시장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다”며“입맛이 까다로워진 고객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밀착을 통한 특별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전략을 전개해 나갈방침이다”고 밝혔다. 실제로 꿉소꿉소는 메뉴바이저와 슈퍼바이저의 담당책임제를 통해 가맹점 운영 및 경영을 지원하고 있다. 차별성에 대해 문 대표는 “고객층의 연령, 성별, 기호, 구매동선, 호환메뉴, 객단가, 회전주기 등을 다각적인 방법을 통한 수리적 분석을 의미하는 정책을 세우고 있다”며 “남들과 다른 차별성을 두고 새로운 고객을 영위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6개월 준비과정속에 부산광역시 사상역에 오픈한 사상점은 현재 평일에는 150만원 주말에는 200만원을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라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꿉소꿉소’의 창업비용으로 중형매장의 경우 6200만원이다. (점포임대비용 제외) (창업문의) 080-050-9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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