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가 비싸다는 고정관념을 깨라!
30년 전통의 삼계ㆍ오리고기 전문회사 (주)화인코리아가 오리구이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신명나는 오리삼겹전문점 '쿵덕스'(대표 최선, www.koongducks.co.kr)를 출시, 최근 지하철 5호선 개롱역 부근에 직영점을 오픈하고 가맹사업에 나섰다.
최선 대표는 "오리고기는 콜레스테롤이 낮은 반면 불포화지방산과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라며 "웰빙 흐름에 따라 중장년층은 물론 성장기 어린이 및 다이어트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쿵덕스'에서는 오리삼겹을 비롯해 각종 양념이 더해져 입맛을 돋우는 '오리양념삼겹', 매콤한 소스가 일품인 '오리고추장주물럭', 오리고기를 부드러운 샤브샤브로 즐기는 '오리샤브불고기' 등의 다양한 오리고기 요리를 4000~5000원대에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참나무 톱밥연기로 훈제한 '웰빙 본레스 바비큐'를 새롭게 출시해 고객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웰빙 본레스 바비큐'는 기름기를 쏙 빼 부드러운 육질을 맛볼 수 있고, 오리 특유의 향을 살리면서도 비린내가 나지 않아 일반 바비큐와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최 대표는 "콩덕스에서 사용하는 오리고기는 일본ㆍ싱가폴ㆍ호주 등 세계 각국에 수출하면서 국제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100% 국내산"이라며 "품질 좋은 오리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본사가 직접 공장을 운영하면서 생산 및 유통을 담당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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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빙 본레스 바비큐 > |
이 공장은 국내 처음 HACCP 작업장으로 지정, ISO9901 및 KS인증을 받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최신 설비를 통해 오리고기를 생산하고 있다.
HACCP는 식품 원재료의 생산ㆍ제조ㆍ가공ㆍ보존ㆍ유통을 단계별로 오염 요인이 없도록 하는 위생 관리 체계로 이를 도입한 업체는 매년 식약청의 위생 관련 점검을 받는다.
최 대표는 "부화에서 사육ㆍ가공ㆍ유통까지 완벽한 체계를 구축해 오리고기의 품질과 안정성을 높였다"며 "이와 함께 '에어칠링 시스템(Air Chilling System)'을 도입해 위생처리와 신선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에어칠링 시스템'은 가공된 육류를 4℃이하의 차가운 바람으로 순간 냉각시킴으로써 제품의 보존성을 높여 오염 및 세균감염을 차단하는 것이다.
본사는 이러한 고품질의 육류를 가맹점에 공급하는 것은 물론 오리양념삼겹ㆍ오리고추장주물럭 등에 사용하는 양념과 소스를 원액 그대로 공급해 전문 주방장이 없어도 일정한 교육만 받으면 순조롭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본사는 상권분석 전문가를 통해 신규창업자에게 입지환경 및 주변 업체 현황 등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하고, 오픈 후에는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위해 슈퍼바이저와 조리바이저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고객관리ㆍ서비스ㆍ청결상태ㆍ음식 맛 등을 진단한다.
진단 후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재교육을 실시하고 집중관리를 하면서 가맹점 특성에 맞는 매장운영 방안을 수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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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가맹점 원격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본사는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언제 어느 곳에서나 매장현황을 파악하고 관리한다.
따라서 가맹점의 매출현황 파악이 수월해 매출부진시 본사는 발 빠르게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최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맛으로 기존의 오리구이 전문점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외식문화공간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3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제품, 보다 나은 품질, 보다 나은 서비스를 통해 가맹점주의 성공창업을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창업비용은 30평 기준으로 점포비용(보증금ㆍ권리금)을 제외하고, 인테리어ㆍ주방ㆍ홀 집기류ㆍ간판ㆍ기타 소품류ㆍ가맹비ㆍ교육비 등을 합해 6900만원 정도 들어간다.
창업문의 080-500-52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