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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브랜드]잉카문명에서 맛보는 바비큐 요리의 향연

강동완 2006. 12. 27. 21:28
 

[NEW브랜드]잉카문명에서 맛보는 바비큐 요리의 향연

토털바비큐 전문점 '잉카바베큐'

 

 

요즘 외식시장은 편안함을 강조한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단일매장 형식에서 벗어나 재미나 볼거리를 더한 기능성 외식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주)인프라에서 운영하는 토털바비큐 전문점 '잉카바베큐'(대표 이상희, www.in-ka.co.kr)는 잉카문명의 정취를 느끼면서 다양한 바비큐 및 튀김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현재 서울ㆍ경기 지역에 30여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는 '잉카바베큐'는 내년까지 전국 25개 지사 사업부를 목표로 하는 것은 물론 중국ㆍ일본 등의 해외 진출도 추진 중에 있다.

이상희 대표는 "차별화된 맛을 자신하는 바비큐 요리를 통해 외식 시장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잉카바베큐'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맛과 분위기

이곳에서는 ▲버팔로바비큐 등의 치킨바비큐 ▲립바비큐 등의 돼지바비큐 ▲대게바비큐ㆍ칠리새우바비큐 등의 피쉬바비큐 ▲소시지바비큐 등 15여 종의 색다른 바비큐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몸에 좋은 여러 가지의 한약재를 넣어 만든 바비큐 소스는 새콤달콤한 맛과 어우러져 '잉카바베큐'의 메뉴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준다.

이 외에도 샐러드ㆍ튀김ㆍ탕ㆍ볶음 요리 등의 사이드 메뉴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고객층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인테리어에 있어서도 단조로운 느낌을 탈피, 잉카문명의 조형물 및 벽화ㆍ사진 등으로 분위기를 연출해 고객들의 시선까지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1년에 한번 정도는 잉카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 안데스 지역 출신 가수들의 전통음악 콘서트를 개최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식자재 원스톱 공급 및 POS시스템으로 안정된 운영

'잉카바베큐'는 직영 물류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에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매일 출고되는 냉동ㆍ냉장치를 이용해 식자재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하고, 조리 매뉴얼이 마련돼 있어 가맹점 주들은 특별한 요리 솜씨 없이도 쉽게 조리할 수 있다.

따라서 주방장을 따로 두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그만큼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배달이 가능한 복합형 매장이라서 전략적인 경영을 펼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매출상승을 위한 본사의 노력이 돋보인다.

가맹점별로 담당 컨설턴트와 모니터 요원을 두어 보다 전문적으로 매장 현황을 체크하고, 품목ㆍ가격ㆍ수량 등의 유통정보를 컴퓨터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POS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상희 대표는 "POS시스템을 통해 매출분석ㆍ수익현황ㆍ고객관리 등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가맹점 주와 1:1로 매장 경영에 관한 토론을 실시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초기 창업비용은 20평 기준으로 6000만 원 정도(부가세별도)이고, 가맹비와 인테리어 비용을 포함한 금액이다.

정수기ㆍDVD세트ㆍTVㆍ물티슈기계ㆍ순간온수기 등은 본사에서 무상으로 대여해주고, 1000만원부터 최고 1억까지 무이자 창업대출도 가능하다.

문의 02-303-4908

이정은 기자 /idodo79@sbiznews.com
<출처 : 창업경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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