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전문점은 창업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요층으로 각광받아온 아이템 중 하나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시장이 포화상태에 달해 눈에 띄는 차별성이 없으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상황이다.
치킨시장에서는 전통적인 배달 전문매장, 테이크아웃(Take-out), 매장판매와 배달을 같이하는‘호프집’형 매장까지 다양한 형태가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치킨요리를 고급스러운 매장에서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형 매장까지 등장했다.
패밀리레스토랑식 퓨전 치킨전문점인 ‘치킨매니아(대표 이길영, http://www.cknia.com )’는 지난 2002년 본격적으로 치킨외식사업에 뛰어들어 원투투 치킨체인사업을 전개해왔다. 이후 60여개 원투투 치킨체인점을 개설 운영하며,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브랜드 ‘치킨매니아’를 개발하고 현재 직영점 2개와 가맹점 55개에 이르렀다.
자체 공장을 통한 물류 시스템 확보
치킨매니아는 23년 동안 축산물 가공공장을 운영한 (주)코리아델로스를 통해 물류를 해결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유통마진을 없애고 최적의 가격으로 가맹점에게 닭을 공급하고 있다.
(주)코리아델로스는 지난 83년 닭고기 전문 유통업체로 설립해 계육가공 연구소 설립, 텀블러기계 자체 개발 등 닭고기를 이용한 메뉴개발에 끊임없는 연구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 공급가는 시장환경에 관계없이 일정액을 유지하여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출을 보장하고 있으며, 7,000원~10,000원 사이의 메뉴를 고객에게 제공하여 가격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텀블러 기계는 닭고기에 1차 양념을 하는 기계로 일반적인 방법에 비해 육질이 부드럽고 간이 골고루 배이게 한다.
치킨매니아 담당자는 “수도권에서 맛을 보고 지방에 매장을 내겠다는 요청이 많지만, 철저한 관리를 위해 현재 대전권까지만 가맹점을 낼 수 있다”면서, 내년부터는 전국을 대상으로 가맹점 모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퓨전 치킨과 세계 치킨
치킨매니아는 브랜드를 몰라도 메뉴는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을 정도로 메뉴 개발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일반 치킨전문점에서 맛볼 수 없는 차가운 치킨, 와인올리브 치킨, 단호박 치킨 등 20여종의 퓨전치킨을 연구개발해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각 메뉴들은 100% 국내산 닭만을 사용하고 16가지 천연 양념을 첨가해 텀블링 공법으로 가공하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럽고 쫄깃쫄깃하다. 또 생과일맥주, 생과일 소주 등 차별화된 주류도 장점이다.
최근에는 세계 각국의 지명을 딴 캔사스 치킨샐러드, 뉴욕 치킨 찹스테이크 등과 같은 세계 치킨과 브뤼셀 홍합구이 등 전문요리를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내놓고 있다.
철저한 교육시스템과 BS(Before Service)제도
치킨매니아의 교육시스템은 철저하게 실전교육으로 진행되어 현장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먼저 가맹계약을 하게 되면 총 2주로 진행되며, 프랜차이즈 시스템, 서비스, 위생, 조리, 등 본사의 연구소에서 받게된다. 매장운영에 대한 살아있는 교육을 위해 운영중인 매장에서 홀, 주방, 점포 운영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교육 과정을 이수하더라도 본사가 원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한 주를 더 받아야 할 정도로 교육이 엄격하다.
매장을 연 뒤에도 점주들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점포오픈 1개월 후 리콜 교육을 실시한다.
또 365일 연중 운영해야하는 치킨전문점의 특성상 쉴 수 없는 점주를 위해 BS팀 제도를 운영해 가맹점을 지원하고 있다.
BS팀이란 'Before Service'의 약자로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점주 대신 가맹점을 운영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점주의 요청에 의해 본사에서 지원한다.
패밀리레스토랑식 퓨전 치킨전문점인 ‘치킨매니아(대표 이길영, http://www.cknia.com )’는 지난 2002년 본격적으로 치킨외식사업에 뛰어들어 원투투 치킨체인사업을 전개해왔다. 이후 60여개 원투투 치킨체인점을 개설 운영하며,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브랜드 ‘치킨매니아’를 개발하고 현재 직영점 2개와 가맹점 55개에 이르렀다.
자체 공장을 통한 물류 시스템 확보
치킨매니아는 23년 동안 축산물 가공공장을 운영한 (주)코리아델로스를 통해 물류를 해결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유통마진을 없애고 최적의 가격으로 가맹점에게 닭을 공급하고 있다.
< 단호박치킨 메뉴 > |
또한 가맹점 공급가는 시장환경에 관계없이 일정액을 유지하여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출을 보장하고 있으며, 7,000원~10,000원 사이의 메뉴를 고객에게 제공하여 가격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텀블러 기계는 닭고기에 1차 양념을 하는 기계로 일반적인 방법에 비해 육질이 부드럽고 간이 골고루 배이게 한다.
치킨매니아 담당자는 “수도권에서 맛을 보고 지방에 매장을 내겠다는 요청이 많지만, 철저한 관리를 위해 현재 대전권까지만 가맹점을 낼 수 있다”면서, 내년부터는 전국을 대상으로 가맹점 모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퓨전 치킨과 세계 치킨
치킨매니아는 브랜드를 몰라도 메뉴는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을 정도로 메뉴 개발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일반 치킨전문점에서 맛볼 수 없는 차가운 치킨, 와인올리브 치킨, 단호박 치킨 등 20여종의 퓨전치킨을 연구개발해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 뉴욕치킨 찹스테이크 메뉴 > |
최근에는 세계 각국의 지명을 딴 캔사스 치킨샐러드, 뉴욕 치킨 찹스테이크 등과 같은 세계 치킨과 브뤼셀 홍합구이 등 전문요리를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내놓고 있다.
철저한 교육시스템과 BS(Before Service)제도
치킨매니아의 교육시스템은 철저하게 실전교육으로 진행되어 현장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먼저 가맹계약을 하게 되면 총 2주로 진행되며, 프랜차이즈 시스템, 서비스, 위생, 조리, 등 본사의 연구소에서 받게된다. 매장운영에 대한 살아있는 교육을 위해 운영중인 매장에서 홀, 주방, 점포 운영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 매장 전경 > |
매장을 연 뒤에도 점주들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점포오픈 1개월 후 리콜 교육을 실시한다.
또 365일 연중 운영해야하는 치킨전문점의 특성상 쉴 수 없는 점주를 위해 BS팀 제도를 운영해 가맹점을 지원하고 있다.
BS팀이란 'Before Service'의 약자로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점주 대신 가맹점을 운영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점주의 요청에 의해 본사에서 지원한다.
BS팀원은 조리교육부터 매장 관리까지 점주가 받는 교육을 모두 수료해 언제, 어느 가맹점에서든 점주에 버금가게 매장 운영능력을 발휘하도록 교육받은 전문가로 본사에서 하루 비용의 일정금액을 지원해 가맹점주는 최소의 비용으로 매출을 유지할 수 있다.
치킨매니아는 운영방식도 일반 치킨전문점과 달리 단순 배달 형태와 테이크아웃, 매장영업 등의 형태로 창업할 수 있다. 또 최근에는 각국의 다양한 치킨 맛을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 분위기의 세계치킨요리전문카페로 ‘매니아플러스’의 매장도 운영할 수 있다.
창업문의 02-303-4908
출처 : 창업경영신문(www.s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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