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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최애빙수 브랜드 설빙이 대학가에 떴다 [강동완기자]

강동완 2018. 10. 6. 20:40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의 대학생 서포터즈 그룹 ‘설남설녀’가 주요 대학가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는 ‘캠퍼스 어택’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설빙의 ‘캠퍼스 어택’은 9월 개강 및 축제 시즌을 맞아 20대 대학생 소비자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이벤트로, 설빙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참여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설빙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특히 이번 이벤트는 ‘설남설녀’가 직접 기획 및 운영을 맡아 더욱 뜻 깊다. 20대 젊은 소비자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설빙의 노력과 더불어, 설남설녀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더해진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이벤트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캠퍼스 어택 이벤트는 설남설녀 각 팀이 9월 14일 중앙대, 19일 신촌, 단국대, 인천대 주변 대학가를 깜짝 방문해 진행했으며, 미션에 참가한 대학생들에게 경품으로 설빙 모바일 쿠폰 및 주전부리 메뉴, 루나파크전 티켓 등을 제공했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퍼스 어택은 설빙의 주 소비층인 대학생 고객들에게 설빙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20대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설빙은 올해 상반기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빙수에 대한 20대 인식 조사>에서 60%가 넘는 독보적인 지지율로 20대 최애 빙수 브랜드에 등극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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