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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재조명,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시장 달라졌어요 강동완 기자 | 2018.02.22

강동완 2018. 5. 19. 19:15



외식의 트렌드가 급변하고 있다. 
외식 창업시장은 가성비가 아닌 가심비, 이젠 가격 대비 성능이 아닌 소비자의 마음을 훔치는 가격 대비 감동의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

소비자들은 맛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외식업소에서 독특하고 차별된 경험을 하고 싶어한다.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움을 고민해야 한다.

지난 창업 7년 동안 꾸준하게 성장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 부대찌개 브랜드로 성장한 ‘킹콩부대찌개’는 앞으로 외식트랜드를 전망했다.

▲ 킹콩부대찌개 블러그 캡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우선, 푸드테크 산업의 발전이다. 외식업과 4차 산업혁명이 결합하면서 푸드 테크놀로지의 비약적인 발전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무인양품점, 키오스크,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기술들이 소비자에게 제공될 것이다.

킹콩부대찌개 관계자는 “재조명되는 한식의 진화로 세계 외식 시장 속에서도 맛과 비주얼 등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외식 아이템으로 검증받은 한식이 전문화, 단순화, 소형화, 고급화되고 있으며 모던한식 분야가 급부상할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킹콩부대찌개와 같은 고부가가치를 가진 경쟁력 있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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