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티바두마리치킨, TV CF 통해 가맹점 매출 업 2018.02.14

강동완 2018. 5. 12. 15:25


지속된 경기불황으로 소자본창업을 생각하는 예비 창업자가 늘어나고 있다. 예비창업자를 눈길을 끄는 이른바 반짝 창업 아이템들이 조금만 인기가 있으면 비슷한 프랜차이즈가 우후 죽순처럼 생겨나는게 일상이고 브랜드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부족하다 보니 1~2년 안에 많은 자영업자가 자연스럽게 폐업절차를 밟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트렌드에 맞으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으로 두 마리치킨이 큰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매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육계소비량이 증명 하듯이 대한민국은 치킨 공화국이다. 이를 증명하듯 당장 단품 한 마리치킨으로 유명한 치킨 브랜드들도 전단지를 확인 해보면 세트 메뉴를 구성하여 두 마리 장사에 여념이 없다.

티바두마리치킨은 다른 치킨 브랜드와 달리 18년간 두 마리 치킨을 전문으로 판매 중인 프랜차이즈 브랜드 이며, 작년 10월부터 전국구 케이블 방송 채널에 광고모델 배우 이수민을 활용한 TVCF를 송출하여 소비자뿐만 아니라 가맹점 수도 대폭증가했다.

CF 비용 역시 전액 본사에서 부담하고 있으며 가맹점에 직접적인 매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배달 앱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모션 비용 약 70% 가량도 본사에서 지원을 해주고 있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예비창업자가 초기 투자금을 아낄 수 있도록 가맹비/보증금/로열티를 일제 면제하는 3무 정책을 시행 중 생계형, 소자본 창업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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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두마리치킨, TV CF 통해 가맹점 매출 업

강동완 기자  | 2018.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