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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식 베트남 요리 전문점 ‘포삼팔’ 브랜드 리뉴얼 실시 2018.02.09

강동완 2018. 4. 26. 09:43



하노이식 베트남 요리 전문점 포삼팔이 최근 메뉴부터 디자인, 서비스 부문 등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브랜드 리뉴얼을 실시해 화제다.

베트남 음식을 38개월 동안 연구 및 개발하여 런칭한 브랜드인 포삼팔은 직접 끓여낸 육수로 메뉴의 질을 높이는가 하면 최근 높아진 고객들의 베트남 음식에 대한 관심을 반미, 분짜 등의 메뉴를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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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The actual place(현지) / Tropical plant(열대식물) / Rest(휴식)의 키워드를 통해 베트남 전문점으로서의 분위기를 만들어내었고, 차분한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BGM을 직접 선별하여 이를통해 단순한 저가형 쌀국수 전문점이 아닌, 여유롭고 편안한 동남아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탈바꿈했다는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포삼팔 관계자는 "최근 리뉴얼을 통해 하노이식 베트남 요리 전문점이라는 명확한 컨셉의 브랜드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면서 리뉴얼을 통해 가맹점의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본사와 가맹점이 윈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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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식 베트남 요리 전문점 ‘포삼팔’ 브랜드 리뉴얼 실시

강동완 기자  | 2018.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