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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부담없이 셀프시스템으로 재미까지 … 경쟁력 갖춘 '공동음주구역' 2018.02.09

강동완 2018. 4. 26. 08:19



장기적 불황시대의 획기적인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공동음주구역’은 편의점포차 대명사가 되었다.

저성장 고인건비시대의 가성비 최고 신개념 주점이라는 컨셉으로 캠핑형포자+카페형포차+게임방(다트)의 멀티플렉스형 복합음주문화공간을 추구하면서 대학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자체 물류공장 시스템구축을 통해 안정된 재고 관리가 가능하다.
일반적인 주점에서 판매하는 상품이 아닌 수익이 있는 하우스 메뉴로 마진률을 높였다.

▲ 공동음주구역 경기대점 모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최적의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도록 인테리어 비용 최소화 원칙을 가지고 있다. 기존 인테리어 100% 활용가능토록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인건비부분에서 절감효과가 높다. 전문인력 필요없으며, 고객이 셀프 조리 시스템으로 혁신적인 인건비 절감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공동음주구역을 이끌고 있는 하파 추광식 대표는 “소비자들에겐 셀프라는 재미에 직접 조리하는 경험과 이를 통한 가격경쟁력을 높여 젊은층들의 고객이 많이 찾고 있다”라며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인건비 경쟁력과 수익률이 좋은 경쟁력있는 메뉴와 제품구성으로 남는 장사가 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한편, 공동음주구역은 수원 경기대점 본점을 비롯해 충주 교통대점, 청주 청대점, 경북 김천 김천대점, 강원도 동해시 동해점등이 성업중에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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