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프랜차이즈 빅모델로 승부한다

강동완 2016. 12. 26. 13:47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낮아진 소비심리로 인해 기존 자영업자들의 매출이 낮아지면서 프랜차이즈 업계가 가맹점 매출 증진을 위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인게 대중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연예인을 브랜드 모델로 활용하는 거다.


코리안숯불닭바베큐 TBBC는 야구의신 '양준혁'을 모델로, 연기인 '박철민'씨가 '보헤미안스파클링 탄산수 워터' 광고모델로 나서면서 주목받고 있다.
▲ TBBC 홈페이지 캡쳐
세탁편의점 월드크리닝은 개그우먼 박미선을 내세우면서 전국 브랜드로 발돋음했다. 박미선은 특유의 탁월한 말솜씨와 편안하고 안정된 진행으로 20대를 비롯해 4050세대까지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는 월드크리닝의 주고객층과도 어울리는 요소다. 월드크리닝은 차별화된 세탁기술과 용제서비스를 기반으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브랜드다. 세탁에 관한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가맹점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구축, 전국적으로 35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닭강정 대표 브랜드 가마로강정은 가장 핫한 아이돌그룹인 트와이스를 모델로 내세우면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중이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유통생활경제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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