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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에서 만든 맛있는 닭가슴살, 굽네 닭가슴살! "장사 잘했네"

강동완 2016. 12. 24. 18:07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의 ‘굽네 닭가슴살’이 올해 초 외부 채널 판매 확대해 전년 대비 약 150%의 매출 성장을 이끌어 내며, 적극적으로 시장 점령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굽네 닭가슴살’의 공식 판매처인 굽네몰은 지난 3월 쿠팡, 티켓몬스터, 위메프 등에 입점해 외부 채널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갔다. 

그 결과, 올해 9월 대비 10월 매출액이 158%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위메프의 경우 동일 기간 181% 달성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여줬다. 이는 외부 채널 확대를 하기 전인 지난해 보다 매출이 151%(2016년 11월 기준) 신장한 것이다.

굽네치킨에 따르면 이 같은 매출 성장은 최근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을 원하는 즉,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젊은 층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소셜커머스 자체적으로 진행되는 가격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 고객 유입을 늘린 것이 주효했다.
▲ 굽네 닭가슴살 위메프 판매 이미지

또한, 최근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고 소포장 된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늘면서, 굽네 닭가슴살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진 것도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다. ‘굽네 오리지널 훈제 닭가슴살’의 경우, 국내산 100% 신선육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며, 100g씩 소포장•슬라이스 형태로 포장돼있어 별도의 손질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굽네치킨은 올해 초 굽네몰 사이트 리뉴얼, 지난 9월 CJ제일제당의 팻다운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제품 홍보 활동을 해왔다. 앞으로도 고객을 유입할 수 있는 여러 판매 채널을 확보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닭가슴살 제품 라인을 확대, 다양한 타깃에 맞는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도 늘려갈 계획이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많은 외부 채널 중 소셜커머스 채널은 신선하면서도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하며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굽네 닭가슴살도 소셜커머스 채널을 적극 활용해, 앞으로 인지도 및 매출 상승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유통생활경제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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