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아이템

[창업아이템] 특별함이 살아 숨쉬는 '도니와'

강동완 2007. 10. 31. 13:14

 

[창업아이템] 특별함이 살아 숨쉬는 '도니와'

가격전략으로 고객 심리를 공략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올라가고 공급이 많을수록 가격이 내려간다는 것이 수요공급의 법칙이다.

현재 국내 창업시장에서 고기전문점은 미국산 소고기 수입제기로 인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관심이 높으며 이런 수요공급법칙에 민감하다.


몇해전부터 고기전문점들의 공통적 트랜드는 저가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의 성향이 '저가' 이외의 맛과 서비스에서 차별성을 요구하고 있다.

(주)가업 FC의 삼겹구이전문프랜차이즈 ‘도니와’(www.doniwa.co.kr)는 삼겹살, 갈매기살, 차돌박이, 갈비 등의 고기류는 3~5천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알밥, 냉면 등 다양한 식사 메뉴 또한 2천원대에 판매를 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가격정책을 전략이 아닌 맛과 서비스 등의 차별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것.

도니와는 외식업의 경우 3저 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 저효율, 저수익, 저고객에 많은 업체들이 돌파구를 마련하려는데 대처 방안을 모색한 것이다.

또한 고객층의 연령, 성별, 기호, 구매동선, 호환메뉴, 객단가, 회전주기 등을 다각적인 방법을 통한 수리적 분석을 통해 매출예측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도니와 강정범 대표는 “원목과 벽돌 등의 소재로 내구성을 높이면서 내추럴하고 편안한 카페분위기를 연출했다”며 “기존 삼겹살 전문점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합리적인 설계로 평당 인테리어 비용을 95만원으로 책정해 가맹주의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다.

도니와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본사에서 창업세미나를 열어 삼겹구이전문점에 관심을 가진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창업 노하우와 경쟁력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도니와는 32평 기준의 매장에서 일 평균 15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도니와의 창업비용은 82.5m2 기준 6125만원(점포비 제외).

(문의) 1544-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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