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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브랜드]참푸드시스템 ‘다찌와꼬지’

강동완 2007. 4. 15. 23:46

[NEW브랜드]참푸드시스템 ‘다찌와꼬지’
고객이 원하는 만큼 판매하는 명품 해산물 주점

 

인천의 주안, 관교, 만수에 이어 서울 사당점을 오픈한 참푸드시스템의 ‘다찌와꼬지’는 명품 해산물 주점이다.

‘다찌와꼬지’는 전문레스토랑 수준의 요리를 3,000원대부터 선보이고 정부에서 공인한 싱싱회를 위생가공, 슬라이스화한 모듬회도 전문주방장 없이 5,000원대로 판매한다.

또한 술이면 술, 식사면 식사, 거기에 차(음료)까지 시간대별로 판매할 수 있어 봄부터 겨울까지 꾸준하게 인기를 모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해산물을 취급하려면 보통 수족관을 관리해야 하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따르지만 ‘다찌와꼬지’는 가공한 싱싱회로 기후에 관련없이 수익률을 높일 수 있고, 6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메뉴를 군별로 분류하여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아 가맹점이 편하다.

회, 꼬치, 탕, 구이, 기타로 구분시킨 주메뉴에 다데기, 사천, 꼬치, 오뎅 등 12가지 소스로 매운맛과 시원한 맛, 얼큰한 맛 등 고객의 주문에 따라 다양한 요리를 제공한다. 본사에서는 맛내는 조리방법만 가르쳐주면 고객서비스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한다.

특히 산지에서 도소매상 3~4단계를 거치는 과정을 단순화시켜 산지-본사-가맹점으로 이어지는 유통망은 원가절감뿐 아니라 싱싱한 회를 고객에게 논스톱으로 공급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주기도 한다.

‘다찌와꼬지’는 친구라는 뜻의 ‘다찌’와 함께 ‘꼬지’라는 합성어로 간단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따라서 ‘다찌와꼬지’ 관계자는 손님이 원하는 양만큼 판매하면서 소비자 주문에 충실하기위해 브랜드를 정했다고 한다. 소량주문인 만큼 고급으로 판매하여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상호간의 부담을 덜어준다.

< 모듬회 5,900원 >

참푸드시스템은 경기도 부평에 본사를 두고 6년동안 식품제조 가공으로 원가를 저렴하게 공급해온 것은 물론 소스류와 농수축산물 가공의 노하우를 갖고 학교급식 등 다양한 사업으로 경력을 쌓아왔다.

‘다찌와꼬지’는 소비자 반응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화학조미료가 아닌 천연 식자재로 음식맛을 개발, 자연스럽고 부담없는 맛을 느끼도록한다. 그래서 웰빙을 추구하는 폭넓은 현대인에게 적합하도록 힘쓰고 있다.

주방장을 두는 이유는 ‘다찌와꼬지’를 패스트푸드로 볼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주방장은 본사에서 책임지고 섭외해서 교육시킨뒤 보내주기 때문에 가맹점장이 직접 모집하고 설명회를 갖지 않아도 된다.

‘다찌와꼬지’ 브랜드를 런칭시킨 참푸드시스템 성기호 대표는 “맛에 충실하자”는 경영방침으로 선진외식사업을 추구하면서 외식전문회사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힌다.

따라서 ‘다찌와 꼬지’는 ‘고객에게 가는 바른 길’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한다. 올바른 음식, 적당한 가격, 여기에 트렌드와 노하우를 융화시켜 외식업의 ‘황금어장’을 만들고자 한다.

‘블루 오션으로 향하는 길’은 참푸드시스템에서 만들어 놓았다. 그래서 풍부한 경험, 진취적인 사고, 철저한 시스템, 고객에 대한 마인드, 필승성공전략 등 이에 두려움없는 성공의 열정을 가진 예비창업자와 파트너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

철저한 지역 밀착형 창업 시스템은 창업자의 투자비를 최소화 하는 시스템과 아이템을 구비하여 상권에 구애없이 고수익을 낼 수 있다. 또한 전문가들이 성공을 지원해 준다. 점포입지, 메뉴, 관리 등 성공의 전과정을 대표(프랜차이업 10년) 이하 전직원이 성공까지 성심껏 안내해 준다는 것.

그래서 ‘다찌와꼬지’ 가맹점주는 철저한 교육, 전문화된 시스템, 최고의 메뉴, 분기별 신메뉴 출시 등 다양한 지원으로 초보창업자도 창업 후에는 전문가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한다.

‘다찌와꼬지’는 서울시내에 150~180개 점포를 개설하는 것을 적정선으로 보고 있으며 수도권을 포함해 250개면 가맹점과 프랜차이즈 본사가 최적의 조건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평의 점포를 갖고 창업할 경우 가맹비 500만원과 평당 인테리어 비용이 120~140만원선이어서 모두 4,400만원이면 가능하며 상권조사는 본사에서 서비스해 준다. 점포 구입일로부터 20일 정도면 오픈이 가능하다.


< 출처 : 창업경영신문 / 박종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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