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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프랜차이즈] 간편식ㆍ아침식사 배달 서비스 활기

강동완 2007. 2. 2. 17:06



新소비층, 블루슈머 '아침사양족'이 뜬다
[창업/프랜차이즈] 간편식ㆍ아침식사 배달 서비스 활기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생활습관인 '아침식사'. 든든한 아침 한끼가 건강의 필수조건이라는 것은 두말 하면 잔소리다. 하지만 2006 사회통계조사 결과 우리나라 20대의 절반가량(49.7%)이 아침을 굶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이 없어서, 습관이 안돼서, 입맛이 없어서… 심지어 살을 빼기 위해서 아침식사를 거르는 젊은 층이 많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창업시장에는 '아침사양족'이 블루슈머로 급부상해 이들을 겨냥한 외식 업종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김치굴죽 >
'맛깔참죽'( http://www.yesjuk.com) 애오개점은 아침식사를 못하고 출근한 직장인들을 위해서 모닝메뉴를 별도로 마련했다.

모닝 주요메뉴는 김치굴죽ㆍ야채죽ㆍ해물죽ㆍ소고기야채죽 등 네 가지로, 소화가 잘되고 속을 달래주는 것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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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창업 위해 '창업MBA' 만들어야
"기업가 정신이 바람직한 창업의 원동력"
창업만을 위한 실무 위주 교육으론 한계 많아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제적 성공을 기대한다. 게다가 사회적 인정까지 받을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그러나 막상 창업을 한 사람이라면 이같은 바램이 얼마나 성취하기 힘든지 금방 알게 된다. 뿐만 아니라 소위 '대박'을 내는 것조차 쉽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막상 그 아이템이 전망이 있는 것 같아 창업을 한 경우에도 기대만큼 성공은 쉽지 않다.
실제는 그다지 전망이 좋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다 자신만의 특별한 아이디어나 노하우가 있어도 순식간에 늘어나는 경쟁자로 인해 치열한 경쟁을 겪기 마련이다. ▶관련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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