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전문점 창업 이렇게 해야
26일(금), 경험을 살린 노하우 전수예정
최근 해산물류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운송과정에서 신선도 기술력이 좋아짐에 따라 해산물 전문점이 새로운 창업시장에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해산물의 경우, 기존에는 단순한 회형태와 탕류를 중심으로 외식업을 펼쳐왔다. 이는 유통과정상에 냉동류중심으로 보관되어옴에 따라 조리방법이 탕류중심으로 발전했다는게 업체의 전반적인 반응이다.
또한 생선회의 경우는 활어회를 중심으로 살아있는 생선류를 개조된 운송차량을 통해 직접운반함으로 신선도를 유지해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웰빙트랜드와 함께 해산물류를 신선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수 있는 조리법과 유통기술력이 좋아짐에 따라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
먼저, 전문프랜차이즈 업체인 제너시스의 경우에도 블루오션이라는 해산물 씨푸드 전문점을 새롭게 런칭해 송파구 인근에서 직영점을 운영하고, 현재 활발하게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포유프랜차이즈 경우도 섬마을이야기와 취하는건바다 라는 2개의 브래드를 이용해 해산물시장을 공략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포유프랜차이즈는 해산물전문연구소등을 운영하는등 다양한 메뉴개발과 서비스를 확대하는등 브랜드 자리잡기에 들어간 상태이다.
이외에도 해산물전문 유통업체인 비엔에프글로벌도 해물샤브샤브를 중심으로 ‘다드림’브랜드를 런칭해 외식업계에 떠오르는 별로 나타나고 있다.
해산물유통전문업체인 비엔에프글로벌(대표 이용재 www.bnfglobal.net )는 17년간 해산물 전문유통업체로 해외수입과 국내유통을 해온 업체로, 해산물의 선별과정과 시기적 어족등을 다양하게 분석할수 있는 경륜을 가지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창업경영신문과 비엔에프글로벌은 돌아오는 26일(금)에 둔촌동 다드림 직영점에서 해산물전문점의 창업과정에서 주의할점, 해산물의 유통을 통한 수익을 높일수 있는 방법등을 예비창업주에게 전달키 위한 창업투어를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비엔에프글로벌 이용재 대표가 해산물의 유통경험을 살려, 창업성공의 지름길로 안내하고, 시식을 통한 직접체험도 할수 있다.
현재 비엔에프글로벌은 대형매장을 중심으로 해산물 샤브샤브와 찜류등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유통과정의 마진율을 높여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창업경영신문 관계자는 “앞으로 전문업체와 함께 분야별 창업투어상품을 개발해 예비창업주들에게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가맹본부와 예비창업주들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2-303-4908
강동완 기자 adevent@sbiznews.com
<출처 : 창업경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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