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

강동완 2007. 1. 3. 22:00

안녕하십니까..  

창업경영신문에선 예비창업주들에게 새로운 창업정보를 제공키 위한 소식지를 만들계획입니다. 소식지는 A4용지크기로 10페이지 내외로 제작, 우편과 PDF로 제공됩니다. 관심있는 가맹본부 담당자들은 연락을 바랍니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평균수명 너무 짧다 

산업자원부와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실시한 ‘ 2005년 프랜차이즈 산업실태 조사’에 따르면 국내 프랜차이즈 본부는 2211개, 가맹점수는 28만4182개에 이른다.
가맹 본부의 사업지속기간은 평균 6.8년이고 가맹점은 3.8년이다.
물론 10년 넘게 장수하는 업체도 있지만 대부분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이 3~4년 주기로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특별한 경험이 없어도 가맹본부의 지원을 받아 창업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초보사업자들이 업계의 특성과 위험요소 등을 알지 못하고 우후죽순으로 시장에 뛰어드는 데에도 단명의 원인이 있을 수 있다.
가맹본부와 가맹점은 마치 부모와 자식 같은 관계라고 할 수 있다. ▶관련기사더보기◀


 
그리고...
 

DIY 창업으로 고객만족시대 연다
4~8주 교육후 목공방 개설 가능 

그림이나 사진에서 본 독특한 디자인의 가구를 고객이 직접 DIY(Do It Yourselfㆍ소비자가 직접 조립에 참여한다) 공방에서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따라 고객이 원하는 모양의 제품을 직접 디자인해서 납품하는 DIY 목공방 프랜차이즈 업체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DIY목공방 >

프랜차이즈 업체는 헤펠레 DIY 목공방(경기 광주시 도척면), 쟁이(경북 안동시 용상동), 햇살나무 DIY 목공방(경기 안산시 단원구) 등 전국 여러 곳에서 생겨나고 있다.
이들 DIY 목공방들은 소비자가 반가공 상태의 자재를 구입하여 직접 완제품을 조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4~8주 정도로 짜여진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독립하여 창업할 수 있도록 나름대로 프랜차이즈의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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