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유통업계 빨간불... [2020년2월9일(일) 프랜차이즈 뉴스]

강동완 2020. 2. 9. 19:41



햄버거 '빅4' 일제 인상...물가 최저라는데 먹거리 값 왜 비쌀까

패스트푸드 업계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인건비 상승과 원자재 가격 변화 등 기타 경제적 요인들로 인해 불가피하게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단독]치킨·빵·고추장까지 노렸다..K브랜드 집어 삼키는 중국 상표브로커(종합)

치킨, 빵, 고추장 등 국내 식품·외식업체의 제품 브랜드가 중국인 상표 브로커의 먹잇감이 되고 있다. 중국 진출을 앞두고 상표를 출원·등록하려고 보면 이미 제품과 브랜드를 따라 한 상표권이 무더기로 등록돼 사업 전개에 차질을 빚고 있다.

백화점·면세점 울고 이커머스 웃었다..신종 코로나에 유통가 희비 엇갈려

다중이용시설을 찾는 발길이 뚝 끊기면서 수요가 이커머스, 주문배달, 택배 등 온라인으로 쏠렸다. 여기에 비대면 주문을 고집하는 '언택트 족'(untact+族)까지 늘면서 온라인은 웃고 오프라인의 한숨은 나날이 짙어가는 형국이다.

19번 환자 찾은 송파 '맛집' 하루아침에 날벼락 '개점휴업'

음식점 주인 B씨(47)는 이 사실을 모르지 않는다. B씨는 "(나라에서) 문을 닫으라고 하면 닫아야죠"라고 힘없이 말했다. 소문난 맛집으로 발길이 몰리는 음식점이었으나 높은 임대료와 인건비, 재료비용 등은 늘 부담이었던 것처럼 보였다.

"신종 코로나 확진자 동선에서 '거긴' 왜 빠졌죠?"

확진자 동선에 있는 식당이나 상점 등은 시름이 깊다. 보건당국의 조처에 따라 방역·소독을 마친 뒤 다시 문을 열어도 ‘위험하지 않을까’하는 손님의 우려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나라 망신...” 홍대 놀이터 근처에 '괴상한 가게'가 생겼다

"방학 견뎠는데 개강 연기라니"..신종코로나에 우는 대학 상권

'밸런타인 대목인데 예약이 없어요"..식당가 강타한 '신종코로나'

"찍히면 닫는다" 유통가 몸살..'가짜뉴스'에 애꿎은 점포 피해도

신종코로나에 공항식당가 매출 30% 이상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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