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2020년은 프랜차이즈 소송 줄이어질듯 [2020년 2월7일(금) 프랜차이즈 뉴스]

강동완 2020. 2. 7. 18:22





피자업계, 점포 확대 경쟁 치열...도미노 1위 질주, '갑질논란' 미스터피자 3위 추락

[단독]정부, '신종 코로나' 사태 외식업 영업피해 '긴급조사' 착수

[바른 오성환의 특허法] 차돌박이 프랜차이즈 '일차돌'과 '이차돌' 싸움의 의미

중기부 vs. 공정위 “생각이 많이 달라요!”

'롯데리아·엔제리너스 한곳에' 롯데GRS, 통합앱 '롯데잇츠' 론칭

"메르스 악몽 막아라"..외식업계 선제적 실태조사 착수

배달대행업체들, 공정위에 민원…"지역상권 독점하기 위한 것"

"대형 업체가 기사 빼돌려"…공정위, 법률 위반 가능성 검토지역 배달대행업체들은 대부분 영업을 통해 인근 가게에 '우리 업체를 통해 음식을 배달해 달라'며 가맹을 맺은 뒤 주문 1건당 수수료를 받는다. 그리고 고용한 배달 기사들로부터도 일정한 중개 수수료를 뗀다. 가맹점이 많을수록 자연스레 수익이 높아지는 구조다.

[이재형의 통계로 경제 읽기] 가맹사업의 확대와 정부의 역할

우리나라가 다른 선진국에 비해 가맹사업이 단기간에 급성장하였으므로 이와 관련하여 나타나는 사회적 갈등도 더 큰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정부가 이를 시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도 바람직하지는 못하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 "커피전문점 품질과 가격, 분위기를 동시에 잡아야 …"

백 대표는 “창업할 때부터 사업은 포지션을 잘 잡아야 한다고 판단하고, 수십 년간 생존하고 성장하는 포지션을 찾은 결과 중간 가격대 커피전문점이라고 확신하고 뛰어들었다”며, “500호 점이 될 때까지 숱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끝까지 하면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지속적으로 투자했는데, 500호점이 넘으면서 점포 매출이 올라가고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고 그동안의 경과를 설명했다.

서울 골목상권 업종분석 45→100개..소비여력·매출액도 예측

상권정보가 제공되는 생활밀접업종은 기존 45개에서 100개로 2배 이상 확대된다. 독서실, 반찬가게, 동물병원, 볼링장, 여행사 등 서비스업과 소매업을 중심으로 보다 폭넓은 업종별 정보가 제공된다. 데이터 분석 기간도 기존 분기별에 더해 월 단위로 세분화된다.

프랜차이즈 업계, 2020년은 소송전성시대?

2020년에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점주들간에 또는 가맹본부와 관련 업계 납품단체와의 관련 소송등이 늘어날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대표적인 사례로 본사 VS 본사, 본사 VS 가맹점주, 본사 VS 직원 또는 가맹점주 형태로 상표권없이 영업표지 대가를 받는 부당이득, 오너리스크에 따른 손해배상, 공정위의 정부 포상금, 예상매출액 허위제공에 따른 배상판결 등이 늘어날것이다.

올해 레스토랑 산업의 최대과제는 '푸드 딜리버리'가 될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소상공인 지원 종합안내

프랜차이즈 커피업계, 영업시간 단축 '고심'

7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오는 10일부로 전국 300~400여 개 매장의 영업시간을 평균 1시간 단축 운영한다. 이는 전체 매장의 4분의 1 가량으로, 스타벅스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위주로 단축영업 지점을 선정·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