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업박람회를 방문하거나 창업 관련 기사를 찾아보면 처음 접하는 브랜드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라면 창업아이템 홍수 속에서도 ‘유망 창업아이템’을 가려내는 안목이 필요하다.
그러나 창업자 스스로가 창업을 원하는 아이템이 유망 업종인지 아닌지 판단을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면 유망 창업아이템이란 어떠한 아이템을 말하는 것일까? 창업경영신문이 제시한 그 기준들을 함께 살펴보자.
첫째, 이 업종이 얼마나 성장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이 업종이 특정 계층에만 인기를 얻고 있는지 그렇다면 앞으로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어가면서 성장해나갈 수 있는 비전이 보이는 업종인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때 주의할 것은 여기저기서 동일 업종이 생기는 것을 보고 무작정 성장 단계라고 판단하면 안 된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유사업종에 현혹되기보다 가장 선도하는 브랜드 운영의 장단점과 소비자들의 외식 경향을 잘 파악해야 한다.
둘째, 시설투자 비용은 적절한지 그리고 만약 점포를 폐점하거나 업종을 전환할 경우, 자금회수율을 검토해야 한다.
임차비용의 경우 사업을 그만두었을 때 되돌려 받을 수 있지만 시설비가 과도하게 들어가는 경우에는 점포는 폐점하거나 업종을 전환할 때 거의 제값을 받을 수 없다.
셋째, 총투자비용에 대한 월 수익이 어느 정도 인지, 마진율이 높은지 아니면 박리다매품으로 적합한지를 파악하는 등 업종의 수익성을 세심하게 검토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업종은 조리가 까다로운 전문 메뉴이거나 고가 메뉴인 경우가 많다. 반면 수익성이 낮은 업종은 조리법이 간편하고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간이음식이나 대중적인 메뉴인 경우가 많다.
넷째, 자금회전율을 고려해야 한다.
신용카드 계산이 보편화됐지만 아직도 식사 위주의 메뉴를 운영하는 음식점에서는 현금 계산을 하는 경우도 많다. 또, 식자재 구입 등과 각종 지출을 처리하는 데 현금거래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필요한 자금의 효율적인 운영을 잘 따져봐야 한다.
다섯째, 업종간 경쟁 상황을 예측하고 경쟁력을 살펴야 한다.
나만의 독특한 조리 비법이나 소스 등을 사용하는 전문 음식점이라면 소비자들에게도 인정도 받고 경쟁점들도 쉽게 시장에 참여하기 어렵다. 또, 내가 운영하는 매장만을 위한 서비스나 다양한 마케팅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매장의 규모가 작더라도 남들과는 다른 영업 노하우를 익혀서 차별화하는 경쟁력을 갖추는 것만이 살아남는 길이다.
한편, 창업경영신문은 오는 27일(수)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서울 중구 흥인동)에서 2018년 하반기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비교ㆍ분석할 수 있는 ‘유망 프랜차이즈 합동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그러나 창업자 스스로가 창업을 원하는 아이템이 유망 업종인지 아닌지 판단을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면 유망 창업아이템이란 어떠한 아이템을 말하는 것일까? 창업경영신문이 제시한 그 기준들을 함께 살펴보자.
/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자료사진 (사진=강동완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첫째, 이 업종이 얼마나 성장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이 업종이 특정 계층에만 인기를 얻고 있는지 그렇다면 앞으로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어가면서 성장해나갈 수 있는 비전이 보이는 업종인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때 주의할 것은 여기저기서 동일 업종이 생기는 것을 보고 무작정 성장 단계라고 판단하면 안 된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유사업종에 현혹되기보다 가장 선도하는 브랜드 운영의 장단점과 소비자들의 외식 경향을 잘 파악해야 한다.
둘째, 시설투자 비용은 적절한지 그리고 만약 점포를 폐점하거나 업종을 전환할 경우, 자금회수율을 검토해야 한다.
임차비용의 경우 사업을 그만두었을 때 되돌려 받을 수 있지만 시설비가 과도하게 들어가는 경우에는 점포는 폐점하거나 업종을 전환할 때 거의 제값을 받을 수 없다.
셋째, 총투자비용에 대한 월 수익이 어느 정도 인지, 마진율이 높은지 아니면 박리다매품으로 적합한지를 파악하는 등 업종의 수익성을 세심하게 검토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업종은 조리가 까다로운 전문 메뉴이거나 고가 메뉴인 경우가 많다. 반면 수익성이 낮은 업종은 조리법이 간편하고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간이음식이나 대중적인 메뉴인 경우가 많다.
넷째, 자금회전율을 고려해야 한다.
신용카드 계산이 보편화됐지만 아직도 식사 위주의 메뉴를 운영하는 음식점에서는 현금 계산을 하는 경우도 많다. 또, 식자재 구입 등과 각종 지출을 처리하는 데 현금거래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필요한 자금의 효율적인 운영을 잘 따져봐야 한다.
다섯째, 업종간 경쟁 상황을 예측하고 경쟁력을 살펴야 한다.
나만의 독특한 조리 비법이나 소스 등을 사용하는 전문 음식점이라면 소비자들에게도 인정도 받고 경쟁점들도 쉽게 시장에 참여하기 어렵다. 또, 내가 운영하는 매장만을 위한 서비스나 다양한 마케팅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매장의 규모가 작더라도 남들과는 다른 영업 노하우를 익혀서 차별화하는 경쟁력을 갖추는 것만이 살아남는 길이다.
한편, 창업경영신문은 오는 27일(수)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서울 중구 흥인동)에서 2018년 하반기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비교ㆍ분석할 수 있는 ‘유망 프랜차이즈 합동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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