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페이스북 SNS 채널이 바이럴효과가 높다

강동완 2018. 7. 29. 18:33



페이스북 SNS 채널이 바이럴효과가 높다. 또 인스타그램은 젊은층이 사용하는가 하면, 페이스북은 넓은 연령층에서 사용을 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비즈니스 인맥을 위한 역할도 있다.

KYG외식경영연구원 강상현 연구원은 23일, 외식프랜차이즈 온라인마케팅과정에서 '페이스북 활용법' 강의를 통해 이같이 소개하고, "페이스북은 개인, 그룹, 광고영역으로 구분되어 마케팅툴로 사용이 가능하며, 페이스북은 타켓형태의 광고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마케팅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페이스북 이전에는 검색기반의 광고에서 페이스북은 타깃확상 기반의 광고로 사람의 정보를 연결한 마케팅으로 발전되었다는 것.
▲ 사진=강동완 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페이스북은 2012년 이후 타킷광고로 기존은 맛집으로 알리는 영역이었지만 페이스북은 사람의 인맥을 통한 대중에게 알리기에 좋은 툴로 사용되고 있다.

강 연구원은 "페이스북은 키워드가 중요하다"라며 "페이스북의 '좋아요'기능을 통해 서로간의 인맥을 통해 홍보가 가능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페이스북은 세일즈, 커뮤니티, 비즈니스, 마케팅의 관점에서 봐야 한다. 페이스북 바이럴 확산 알고리즘으로 좋아요, 공유하기, 댓글 기반으로 자동확산 노출을 해준다.

강 연구원은 "페이스북에 댓글이 상위노출의 우선순위로 잡히고 있다. 댓글은 스토리범핑 알고리즘 중심으로 게시물이 상단 첫페이지에 노출되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페이스북은 체크인, 친구소환테그, 게시글테그를 잘 활용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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