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시장은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제품의 품질을 업그레이드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제품의 원산지를 꼼꼼하게 따지는데 그치지 않고 재배 환경부터 배송 및 유통 과정, 상품 생산까지 확대됨에 따라 이를 적극 반영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그 일환으로 산지 직거래 시스템이 부각되고 있다.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이찬방’ 관계자는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산지에서 직접 받아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매장에서 직접 요리하고 있다. 오픈주방에서 요리되는 각종 반찬류는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며 소비층을 확대하는데 일조하고 있다.”며 “집에서 먹는 밥이 최고의 건강 식단이 되도록 재배부터 배송, 요리까지 모든 과정에 정성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와 공급자 사이에 형성된 신뢰를 바탕으로 제품의 품질 향상은 물론 불필요한 유통단계도 줄임으로써 가맹점주들에게도 긍정적인 효과를 낳고 있는 ‘진이찬방’의 산지직거래 시스템은 상생을 중시하는 경영원칙과 부합하며 매출증대로 이어진다는 후문이다.
전국적으로 제철 식재료 선정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진이찬방’은 계절별, 특산지별 다양한 식재료와 그에 따른 레시피 개발로 신메뉴 출시에 적극적이다.
‘진이찬방’ 바이어팀의 배승호 팀장은 “여수, 강화, 홍천, 철원, 당진 등 전국의 산지를 직접 찾아 양질의 식재료를 선정하고 있다. 지역사회내 농민들과 직거래를 통해 상호 유통마진을 줄이고 농민들은 공급처 확보, 가맹점은 물가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적 수급 등 상호 이익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부터 이어진 신메뉴 출시는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며 전국 평균 매출을 상승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김 양식부터 시작하여 원초 선별, 공정까지 모든 과정은 장인의 손을 거치지 않은 곳이 없었고, 김 생산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바닷물의 염도와 온도 등 여러 조건을 설비를 통해 맞추어 최상의 김을 생산하고 있다. 또 HACCP 인증으로 안정성도 보장하고 있다.
수요미식회나 생활의 달인 등 지상파에서 여러 차례 주목받은 프리미엄 김밥전문점 '리김밥'의 경우 쇼케이스 방식을 도입해 고객이 기다리지 않도록 한 게 특징이다. 즉석김밥에 비해 미리 조리․전시된 김밥이라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 회사는 전시된 김밥을 4시간 이내에만 판매하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제품의 원산지를 꼼꼼하게 따지는데 그치지 않고 재배 환경부터 배송 및 유통 과정, 상품 생산까지 확대됨에 따라 이를 적극 반영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그 일환으로 산지 직거래 시스템이 부각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생산자는 책임 있는 공급으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적극 기울이며 주목받는 브랜드가 바로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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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8일 충남 당진을 찾은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농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으로 믿음을 다지며 2018년 상호 윈윈하는 도약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공=진이찬방) |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이찬방’ 관계자는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산지에서 직접 받아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매장에서 직접 요리하고 있다. 오픈주방에서 요리되는 각종 반찬류는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며 소비층을 확대하는데 일조하고 있다.”며 “집에서 먹는 밥이 최고의 건강 식단이 되도록 재배부터 배송, 요리까지 모든 과정에 정성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와 공급자 사이에 형성된 신뢰를 바탕으로 제품의 품질 향상은 물론 불필요한 유통단계도 줄임으로써 가맹점주들에게도 긍정적인 효과를 낳고 있는 ‘진이찬방’의 산지직거래 시스템은 상생을 중시하는 경영원칙과 부합하며 매출증대로 이어진다는 후문이다.
전국적으로 제철 식재료 선정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진이찬방’은 계절별, 특산지별 다양한 식재료와 그에 따른 레시피 개발로 신메뉴 출시에 적극적이다.
‘진이찬방’ 바이어팀의 배승호 팀장은 “여수, 강화, 홍천, 철원, 당진 등 전국의 산지를 직접 찾아 양질의 식재료를 선정하고 있다. 지역사회내 농민들과 직거래를 통해 상호 유통마진을 줄이고 농민들은 공급처 확보, 가맹점은 물가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적 수급 등 상호 이익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부터 이어진 신메뉴 출시는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며 전국 평균 매출을 상승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리김밥'은 김의 생산 과정을 직접 확인한다. 김밥의 본질을 중요하기 때문이다. 35년 동안 김을 생산한 장인을 만나 원초 선별, 공장 설비 및 기술, 생산 과정까지 직접 확인했다.
김 양식부터 시작하여 원초 선별, 공정까지 모든 과정은 장인의 손을 거치지 않은 곳이 없었고, 김 생산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바닷물의 염도와 온도 등 여러 조건을 설비를 통해 맞추어 최상의 김을 생산하고 있다. 또 HACCP 인증으로 안정성도 보장하고 있다.
수요미식회나 생활의 달인 등 지상파에서 여러 차례 주목받은 프리미엄 김밥전문점 '리김밥'의 경우 쇼케이스 방식을 도입해 고객이 기다리지 않도록 한 게 특징이다. 즉석김밥에 비해 미리 조리․전시된 김밥이라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 회사는 전시된 김밥을 4시간 이내에만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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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산지와의 직거래로 상생의 길을 열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강동완 기자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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