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부터 소비심리는 호전되고 있지만, 가계소비를 뒷받침하는 가계실질소득은 오히려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어 창업시장에도 여전히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가계소득을 뒷받침할 취업자 증가율 부진도 한 요인이다.
이상헌 창업경영연구소 소장은 “소비시장을 이끌 20대와 30대의 높은 실업률이 소비시장 개선에는 여전히 걸림돌”이라며 “이로 인해 창업시장으로 발길을 돌리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박을 바라기 보다는 소자본으로 안정적 매출이 유지될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킹콩부대찌개'는 설립 7년만에 150호점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준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배부름의 즐거움”을 모토로 본사와 가맹점, 회사와 고객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2050세대의 니즈에 부응하고자 밥과 라면 사리를 마음대로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주효했다. 매출 상승은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으로 발전했다.
닭강정은 대표적 국민 간식 중 하나다. 대표 브랜드는 '가마로강정'은 쌀가루 파우더를 사용해 전통방식 가마솥에서 일정한 온도로 튀겨낸다는 점이다. 바삭한 식감이 뛰어나다. 여기에 매달 실시하는 점주의 날 행사, 슈퍼바이저가 매출 부진점포서 일일점장으로 근무하며 매장 운영을 지원하는 원데이 티칭제도 등을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관리가 뛰어난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다.
프리미엄 김밥전문점 '정성만김밥'은 숯불향 가득한 고기를 넣은 김밥이 차별성이다. 정성만김밥은 김밥 외에도 브리또 등의 메뉴도 추가해 아이와 여성들이 즐겨찾는 메뉴 폭을 확대했다. 1인 운영이 가능한데다 포장과 배달, 매장판매도 겸하고 있어 매출의 안정성을 높였다.
이상헌 창업경영연구소 소장은 “소비시장을 이끌 20대와 30대의 높은 실업률이 소비시장 개선에는 여전히 걸림돌”이라며 “이로 인해 창업시장으로 발길을 돌리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박을 바라기 보다는 소자본으로 안정적 매출이 유지될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상담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
'킹콩부대찌개'는 설립 7년만에 150호점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준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배부름의 즐거움”을 모토로 본사와 가맹점, 회사와 고객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2050세대의 니즈에 부응하고자 밥과 라면 사리를 마음대로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주효했다. 매출 상승은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으로 발전했다.
일본식 전문 캐주얼 레스토랑 '아리가또맘마'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브랜드다. 한국 안의 작은 일본이라는 차별화되고 확실한 브랜드 컨셉트 아래, 완성도 높은 맛과 멋으로 두터운 단골고객층을 확보하면서 그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을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메뉴구성은 개성 강한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만족시킨다. 맥주와 즐기면 좋을 이치반부터 카츠, 햄버거, 돈부리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티바두마리치킨'은 가맹비, 물류보증금, 로열티를 본사에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 3무정책이다. 낮은 폐점율의 비결로 조리, 마케팅 및 배달 교육을 1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실시하여 각 점포의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할뿐만 아니라, 점주들의 수익 극대화를 위한 주기적인 사업교육을 지원하는 것이 성공비결이다.
프리미엄 김밥전문점 '정성만김밥'은 숯불향 가득한 고기를 넣은 김밥이 차별성이다. 정성만김밥은 김밥 외에도 브리또 등의 메뉴도 추가해 아이와 여성들이 즐겨찾는 메뉴 폭을 확대했다. 1인 운영이 가능한데다 포장과 배달, 매장판매도 겸하고 있어 매출의 안정성을 높였다.
첨단 염지기술과 시즈닝을 앞세운 '치킨퐁'은 치킨전문점과 생맥주전문점, 피자전문점의 장점을 콜라보해 사계절 고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매장 인테리어를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카페형 콘셉트로 꾸민 것도 효과를 거두며 연인을 비롯해 단체, 가족 외식 공간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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