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킹콩부대찌개, "브랜드를 믿고 창업해준 가족점에게 공정한 '갑'이 되겠습니다." 2018.01.15

강동완 2018. 3. 24. 16:28



“프랜차이즈 갑질 논란이 창업 시장을 급격하게 냉각시켜버렸지만, 킹콩부대찌개의 성장은 꾸준했습니다.” 

7년의 기간 동안 꾸준한 성장으로 숙성을 시키며, 가맹점 수 오픈을 꾸준하게 증가해온 킹콩부대찌개가 2018년 비전을 밝혔다.

이 브랜드의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늘 변함없는 외식의 본질에 충실한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새롭게 시작된 2018년의 포문을 열었다.

킹콩부대찌개 정순태 대표는 SNS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고객 여러분께는 킹콩부대찌개에 대한 관심 그리고 지불하시는 비용과 시간에 대한 합리적이고 정당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브랜드를 믿고 창업해주신 가족점에게 공정하고 믿을 수 있는 '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 정 대표는 “제2의 인생을 목전에 두고 창업에 대한 불안감으로 잠 못 이루시는 분들에게 의지가 되고 희망이 되는 창업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킹콩부대찌개는 지난 6일, 구로디지탈단지 본점에서 사랑의 무료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2018년 첫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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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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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 2018.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