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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창업 이슈! 뉴욕야시장 … 120여호점 개설에 관심주목 2018.01.12

강동완 2018. 3. 13. 19:19


주점 업계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점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브랜드가 있어 화재이다. 바로 최근 100호점을 넘어 120여개의 가맹점을 출점한 뉴욕야시장이다. 


뉴욕야시장은 뉴욕의 길거리에서 누구나 쉽게 즐기는 가벼운 음식이라는 “뉴욕에서 온 소울푸드” 컨셉으로 현재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내부는 회벽색으로 도장하고 핀조명으로 포인트를 주며 뉴욕의 밤거리를 연출하려 노력했다. 또한 드럼통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하면서 길거리에 앉아있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러한 매장 분위기와 탄탄한 브랜드 스토리에 가성비 좋은 메뉴가 더해지면서 그 경쟁력이 배가되었다. 

육질 좋은 소고기에 버터를 곁들여 먹는 ‘핑거 스테이크’는 뉴욕야시장의 시그너쳐 메뉴이다. 옥수수와 치즈, 그리고 감자튀김이 조화로운 ‘맥&치즈’, 새우의 풍미를 잘 살린 감바스와 치즈 폭포 쉬림프, 매콤한 소고기와 고소한 바게트를 함께 먹을 수 있는 50cm 바게뜨 브릿지, 매콤 달콤한 닭갈비 안에 스파게티를 더하여 그 맛을 배가시킨 칠리치즈입은 닭갈비 등은 뉴욕야시장에서 매우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 피쉬앤그릴, 치르치르, 짚동가리쌩주,뉴욕야시장 … 각양각색 독특한 신메뉴 인기)

이 밖에도 뉴욕의 소울을 품은 30여종의 메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뉴욕야시장의 성공적인 가맹점 출점은 비단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일이 아닐 것이다. 그 이유는 피쉬앤그릴, 치르치르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풍부한 노하우를 갖게 된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리치푸드㈜ 에서 운영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리치푸드 관계자는 “모두가 힐링하면서 즐기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뉴욕야시장을 만들어, 소비자는 물론 가맹 점주에게 모두 행복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해 브랜드의 향후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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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창업 이슈! 뉴욕야시장 … 120여호점 개설에 관심주목

강동완 기자  | 2018.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