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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침구 브랜드 클푸, 베트남 하노이 진출 2017.12.23

강동완 2018. 2. 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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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류 가정용품 항균위생용품 청소용품 제조 등 침구 및 관련제품 제조 판매하는 '클푸'가 베트남 하노이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클푸는 1년여의 기나긴 시간을 거쳐서 해외 첫번째 매장을 정식으로 오픈했고, 향후 베트남에서 1년 이내 50여개 점포를 추가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태식 대표는 "앞으로 클푸는 세계 각국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이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클푸의 알러지케어 기능성침구는 직물 사이의 공극을 최소화해 집먼지 진드기가 이불 안 솜에 침투하지 못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항-알레르겐 신기술 ALC+ COVER을 새롭게 도입했다.

클푸 관계자는 "알러지케어 수면연구소에서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혁신적인 기술인 클푸의 ‘ALC+ Cover’는 특허 받은 ‘항∙알레르겐 섬유 및 이의 제조방법’으로 완성된 알러지 케어 침구 제품이다"라며 "단순히 먼지 발생을 줄여주는 고밀도 극세공극직물 기술에 안주하기 않고, 각종 알러지 원인 물질인 알레르겐을 최대 98.2%까지 줄이는 효과를 입증해낸 제품으로, 확실한 알러지 케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ALC+ Cover’는 인체에 무해한 무독성 물질로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며, 독자적인 기술로 섬유에 고착한 것은 물론 비수용성으로 물에 잘 녹지 않아 여러 번 세탁해도 알러지 케어 효과를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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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침구 브랜드 클푸, 베트남 하노이 진출

강동완 기자  | 2017.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