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출점을 위한 상권분석 과정에서 후보지에 대한 사업계획서 작성을 통해 전략적인 방법을 통해 점포를 개발해 내놓는 것이 좋다.
지난달 9월 30일, 맥세스컨설팅 김재민 수석연구원은 ‘26기 맥세스전문가과정’을 통해 이같이 소개하고, “후보점포지역에 대한 기록부를 만드는 것이 세밀한 점포개발의 자료로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후부지역에 대한 주변 접객시설 평가시에는 김 연구원은 “오피스텔은 전체세대수 70%만 인정하고, 병원의 경우 별실침대 숫자를 기준으로, 소득수준에 대한 근거는 집값을 기준으로 삼는다”라며 “특히 거주지 현황의 경우는 출입구 앞으로 다니는 예비고객층에 대해 현장에서 카운터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매출추정을 위한 근거로 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빅데이타를 통한 상권의 유동인구 또는 주변상권에 대한 정보는 상권에 대한 흐름분석은 가능하지만 후보지 점포개설에 대한 매출예측 자료로는 부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후보지역 점포에 “전기용량 및 오폐수 사용량에 대해서, 건물앞 주차가능한지, 차량운행속도가 빠른지, 경쟁점포의 매출여부 등 할용한 점포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점포내부 레이아웃 작성시에는 종업원 입장에서 동선의 빠른흐름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또 업종에 따라 카운터(계산대) 위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매출이 달라진다. 우선고려대상으로 소비자 심리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
점포 개발담당자가 인테리어팀이 점포도면을 작성하기 전에 사전구상자료로 ‘레이아웃’ 내부 구성도를 그려 제공함으로써 입점 예비창업자들과 의견을 나누는것도 좋다.
김 연구원은 “매출예측을 위한 조건으로 상권별통행량, 상권별 객단가 기준, 배후세대 특성별 가중치, 연령대별 추정치, 경쟁점 가중치, 접객시설 가중치 등을 기본바탕으로 조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연구원은 “매출예측의 평가모델이 각 프랜차이즈 브랜드마다 특성에 맞게 구성되어야 하고, 이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며 분석된 모델이 상대방 경쟁업체에 흘러간다면 차별화된 큰 문제이다”라며 자료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맥세스컨설팅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종각 소재 맥세스컨설팅 교육장에서 15회째 교육과정이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맥세스컨설팅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지난달 9월 30일, 맥세스컨설팅 김재민 수석연구원은 ‘26기 맥세스전문가과정’을 통해 이같이 소개하고, “후보점포지역에 대한 기록부를 만드는 것이 세밀한 점포개발의 자료로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후부지역에 대한 주변 접객시설 평가시에는 김 연구원은 “오피스텔은 전체세대수 70%만 인정하고, 병원의 경우 별실침대 숫자를 기준으로, 소득수준에 대한 근거는 집값을 기준으로 삼는다”라며 “특히 거주지 현황의 경우는 출입구 앞으로 다니는 예비고객층에 대해 현장에서 카운터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매출추정을 위한 근거로 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후보지 점포에 대한 평가가 중요하다는 김재민 수석연구원 (사진=강동완기자) |
김 연구원은 “빅데이타를 통한 상권의 유동인구 또는 주변상권에 대한 정보는 상권에 대한 흐름분석은 가능하지만 후보지 점포개설에 대한 매출예측 자료로는 부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후보지역 점포에 “전기용량 및 오폐수 사용량에 대해서, 건물앞 주차가능한지, 차량운행속도가 빠른지, 경쟁점포의 매출여부 등 할용한 점포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점포내부 레이아웃 작성시에는 종업원 입장에서 동선의 빠른흐름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또 업종에 따라 카운터(계산대) 위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매출이 달라진다. 우선고려대상으로 소비자 심리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
점포 개발담당자가 인테리어팀이 점포도면을 작성하기 전에 사전구상자료로 ‘레이아웃’ 내부 구성도를 그려 제공함으로써 입점 예비창업자들과 의견을 나누는것도 좋다.
김 연구원은 “매출예측을 위한 조건으로 상권별통행량, 상권별 객단가 기준, 배후세대 특성별 가중치, 연령대별 추정치, 경쟁점 가중치, 접객시설 가중치 등을 기본바탕으로 조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연구원은 “매출예측의 평가모델이 각 프랜차이즈 브랜드마다 특성에 맞게 구성되어야 하고, 이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며 분석된 모델이 상대방 경쟁업체에 흘러간다면 차별화된 큰 문제이다”라며 자료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맥세스컨설팅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종각 소재 맥세스컨설팅 교육장에서 15회째 교육과정이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맥세스컨설팅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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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상권분석 빅데이타 자료는 예상매출 근거로는 부적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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