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쉽게 생각하는 프랜차이즈는 의외로 복잡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법적인 부분에서 사업아이템을 보호하는 것부터 가맹점 개설을 위한 다양한 법령과 매뉴얼화된 시스템까지 유통의 한 시스템으로 보면 볼수록 어려움이 있다.
또 수업이 많은 사례들이 각양각색의 가맹점주들과 가맹본부가 갖춰야할 노하우부터 상권에 대한 보호까지 다양한 것들을 파악해야 한다.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5300여개를 육박한다. 그중에 제대로 된 시스템화된 매뉴얼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는 과연 몇 개나 될까.
관련통계에 따르면, 실제 직영점 없이 가맹점을 모집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 브랜드들은 대부분이 메뉴얼과 시스템이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맥세스컨설팅이 전수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2월31일 기준으로 직영점이 없는 브랜드가 56.6%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법적인 부분에서 사업아이템을 보호하는 것부터 가맹점 개설을 위한 다양한 법령과 매뉴얼화된 시스템까지 유통의 한 시스템으로 보면 볼수록 어려움이 있다.
또 수업이 많은 사례들이 각양각색의 가맹점주들과 가맹본부가 갖춰야할 노하우부터 상권에 대한 보호까지 다양한 것들을 파악해야 한다.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5300여개를 육박한다. 그중에 제대로 된 시스템화된 매뉴얼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는 과연 몇 개나 될까.
▲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상담모습. 기사와 무관함 (사진=강동완 기자) |
관련통계에 따르면, 실제 직영점 없이 가맹점을 모집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 브랜드들은 대부분이 메뉴얼과 시스템이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맥세스컨설팅이 전수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2월31일 기준으로 직영점이 없는 브랜드가 56.6%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도 프랜차이즈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유망소상공인프랜차이즈화, 중소프랜차이즈 지원, 프랜차이즈수준평가 등을 통해 매뉴얼과 시스템 구축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분석하는 자료만 해도 수십종에 이른다. 각종메뉴얼이 갖춰져 있어야만 프랜차이즈 시스템구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올바른 프랜차이즈 시스템구축을 위해서도 상당히 많은 비용을 지원해주고 있는 실정이다.
시스템을 매뉴얼화하기 위해 자신만의 경험치가 부족한 상태에선 고객이 들어왔을 때 어떻게 응대하고, 어떤 주문을 받고, 어떤 조리과정거쳐 음식을 내놓을지까지 또는 가맹점 개설을 위한 상권을 분석하는 매뉴얼부터 유동인구 분석까지 다양한 매뉴얼이 필요하다.
프랜차이즈에 종사한다면 또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임직원, CEO라면 반드시 알아야할 지식들이 많다. 그래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학습해야 한다. 소비자의 트랜드를 알아야 한다.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메뉴얼도 필요하다.
관련 교육체계도 많이 있다. 머릿속의 지식이 아닌 체계화된 도표화된 매뉴얼화된 자료를 통해 프랜차이즈를 전개해야 가맹점주에게 뻥튀기식 부풀리기식 감언이설을 안하고 재대로된 가맹점 운영에 도움을 줄 것이다.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프랜차이즈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부터 슈퍼바이저를 위한 특화된 SV 스쿨, 프랜차이즈 본사구축을 위한 CEO과정까지 많은 교육프로그램이 유지되고 있다”라며 “가맹 프랜차이즈 본부 운영을 위해서 임직원 스스로가 가맹계약서부터 정보공개서까지 모든 것을 암기하고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이는 꾸준하게 공부해야만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시스템을 매뉴얼화하기 위해 자신만의 경험치가 부족한 상태에선 고객이 들어왔을 때 어떻게 응대하고, 어떤 주문을 받고, 어떤 조리과정거쳐 음식을 내놓을지까지 또는 가맹점 개설을 위한 상권을 분석하는 매뉴얼부터 유동인구 분석까지 다양한 매뉴얼이 필요하다.
프랜차이즈에 종사한다면 또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임직원, CEO라면 반드시 알아야할 지식들이 많다. 그래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학습해야 한다. 소비자의 트랜드를 알아야 한다.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메뉴얼도 필요하다.
관련 교육체계도 많이 있다. 머릿속의 지식이 아닌 체계화된 도표화된 매뉴얼화된 자료를 통해 프랜차이즈를 전개해야 가맹점주에게 뻥튀기식 부풀리기식 감언이설을 안하고 재대로된 가맹점 운영에 도움을 줄 것이다.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프랜차이즈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부터 슈퍼바이저를 위한 특화된 SV 스쿨, 프랜차이즈 본사구축을 위한 CEO과정까지 많은 교육프로그램이 유지되고 있다”라며 “가맹 프랜차이즈 본부 운영을 위해서 임직원 스스로가 가맹계약서부터 정보공개서까지 모든 것을 암기하고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이는 꾸준하게 공부해야만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 0%
- 0%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enterfn@mt.co.kr)>
강동완의 유통 프랜차이즈 이야기 ( http://adevent.blog.me )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창업아이템의 모든 것 ( http://mnb.mt.co.kr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 돈이 보이는 스페셜뉴스 '머니S' ]
강동완 기자 010-8794-2276 / adevent@daum.net
#머니S #가맹 #프랜차이즈 #강동완기자 #창업 #외식 #맛집 #소상공인 #머니S_MNB #자영업
프랜차이즈 스스로 지킵시다(6) 시스템과 메뉴얼부터 갖추자
강동완 기자 2017.08.14
'오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영란법 1년, 소상공인의 66.5% 경영 악화! 2017.09.27 (0) | 2017.09.27 |
---|---|
스몰비어, 오땅비어가 주목받는 이유 … 가맹점과 함께 2017.08.14 (0) | 2017.09.26 |
2017년 8월 13일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0) | 2017.09.24 |
탐앤탐스 K-푸드 앞세워 태국에서 쾌속 질주, 37호점 오픈 2017.08.13 (0) | 2017.09.24 |
마 소재 셔츠∙린넨 원피스 어떻게 세탁할까 2017.08.13 (0) | 2017.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