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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매니아, ‘화이트블링치킨’ 인기..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2배 ↑ 강동완 기자 | 2017.05.02

강동완 2017. 5. 7. 21:47



소자본 맞춤 치킨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치킨매니아'가 지난 2월에 출시한 ‘화이트블링치킨’의 판매량이 출시 한 달 만에 2배(약 114%)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매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화이트블링치킨은 국내산의 순살 후라이드에 부드러운 화이트크림소스를 뿌리고, 얇게 썬 양파 슬라이스와 함께 먹는 메뉴다. 고소한 후라이드, 파인애플과 레몬식초 등이 첨가된 달콤·상큼한 크림소스, 아삭한 양파의 개운한 맛이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 화이트블링치킨 (제공=치킨매니아)

지난 4월에 공개된 화이트블링치킨CF영상은 화이트블링치킨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치킨매니아의 전속모델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가 출연한 화이트블링치킨 CF는 제품의 특징을 순정만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 속에 녹여내 소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바삭한 치킨과 부드럽고 상큼한 소스가 잘 어우러졌다는 점과 소스의 양이 넉넉해 마지막까지 아쉬움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소비자 후기가 많은 편”이라며 “아삭하고 시원한 식감의 양파와 소스의 부드럽고 상큼한 맛으로 앞으로 기온이 점점 오르는 날씨에도 더욱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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