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초간편 대용식’ 냉동전골 제품인 '프레시안 직화전골' 3종을 출시했다. 알루미늄 용기에 육수와 면을 비롯해 모든 재료가 담겨 있어 즉석으로 끓여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프레시안 직화전골>은 전골 요리 특유의 풍미와 식감을 살릴 수 있도록 각종 야채와 버섯을 가공처리 없이 넣었다.
우동 면은 뽑은 후 바로 삶았고, 급속 냉동하여 면발이 쫄깃하고 탱탱하다. 시원하고 감칠 맛이 도는 육수는 멸치, 다시마로 우려내어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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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용기 그대로 가스레인지에 올려 10분만에 조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제대로 된 한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냄비 등 조리도구나 물조차 필요 없기 때문에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기술력 발달로 냉동식품의 맛과 품질이 향상되고, 1~2인 가구 증가로 유통기한이 길고 보관이 용이한 냉동식품 소비가 증가하고 있어 <프레시안 직화전골>의 큰 인기가 예상된다.
CJ
제일제당 <프레시안 직화전골> 마케팅 담당 김도윤 팀장은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면 소비가 세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들은 면 제품에 대해 까다롭고 니즈 또한 다양하다”며 “방금 만든 제품의 맛과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냉동전골 제품을
출시하게 됐고, 소비자들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레시안 직화전골>은 김치전골, 얼큰버섯전골, 우동전골 등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인분(520g)에 3,280원(대형마트 기준)이다.
이렇듯 HMR 가정간편식 제품군이 늘어나면서 일반 가게에서도 만날수 있는 공간이 늘어나고 있다.
프랜차이즈 형태로 반찬가게 창업 '진이찬방'과 테이크아웃 국배달 전문점인 '국선생'이 인기다. 이들 아이템은 창업자들에겐 수익성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도 인기다.
http://mnb.moneyweek.co.kr/mnbview.php?no=2015080114148078136&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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