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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앞두고 대용량 먹거리 인기 … 한마리 더 · 하나더

강동완 2015. 7. 29. 18:07

여름 휴가철 기간 많은 소비자들이 휴가와 함께할 수 있는 식음료에 관심을 쏟고 있다. 그중에서도 양은 푸짐하고 가격은 저렴한 실속있는 대용량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랜차이즈 오븐구이 치킨전문 '굽네치킨'의 ‘한마리 더 세트’는 푸짐한 양과 실속있는 가격으로 구성되어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꾸준히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굽네치킨의 ‘한마리 더 세트’는 ‘굽네치킨 오리지널’ 2마리를 제공하면서 가격은 한마리씩 주문할 때보다 4,000원 할인된 가격인 26,000원에 판매한다. ‘굽네치킨 오리지널’은 100% 국내산 냉장육을 사용해 오븐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기존 제품보다 용량을 늘린 ‘쁘띠첼 워터젤리 170ml’ 5종을 선보였다. ‘쁘띠첼 워터젤리 170ml’는 커피, 우유, 요구르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용량 제품이 출시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기존 130ml 보다 40ml 더 늘려 출시됐다.

용량이 넉넉해 가벼운 한 끼 식사대용도 가능하며, 파우치 형태의 마시는 젤리 형태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복숭아, 오렌지, 포도, 사과, 자몽 등 맛별로 고유한 패키지 색상과 디자인도 갖췄다.

매일유업의 매일바이오플레인은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 대용량 제품을 선보여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가장 요거트 다운 맛과 식감을 살리는 생우유 95%와 유고형분의 최적의 비율로 우유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했다.

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 ‘L-GG 유산균’을 포함한 복합 유산균을 농후발효유 유산균 법적 기준치의 5배인 1g당 5억의 유산균으로 설계함으로써 프로바이오틱스를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게 했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굽네치킨의 ‘한마리 더 세트’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모임에서 실속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휴가철 치킨으로 굽네치킨의 ‘한마리 더 세트’와 함께하신다면 양도 즐거움도 두 배가 되실 것”이라고 말했다.


http://mnb.moneyweek.co.kr/mnbview.php?no=2015072814078086696&type=1&comd=3&page=1



 




강동완 enterfn@mt.co.kr  |   | 

유통생활경제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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