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2016년에 프랜차이즈 인증제도 추진할터

강동완 2015. 7. 27. 00:46

프랜차이즈 소형 중소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외식업비중이 70%이상이라는 것에 대한 문제가 지적되고 있어 비외식분야 프랜차이즈가 늘어나야 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유통혁신팀 이승현 과장은 “맞춤형 연계지형으로 가맹본부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수준평가시 발견된 문제를 개선될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이승현 유통혁신실 과장이 프랜차이즈 육성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있다. (사진=강동완 기자)

수준평가 브랜드에 대한 지원사업으로 박람회 참가, 공동설명회, 안내소개책자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 과장은 “기존에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 대해 그동안 가맹점에 대해 지원된 자금지원이 소상공인정책자금 통일화로 인해 지원제도가 중단된 상태이다.”라며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금융지원 상품을 별도로 개발하는 내용을 검토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 과장은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 대한 필요성을 높여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참여율을 높이고, 2016년에 국가공인 인증제도를 준비해,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수준평가 심사이후 심사원에 대한 만족도, 수준평가 만족도 사후심사가 진행된다.

또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은 중소형 브랜드를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대기업 프랜차이즈는 평가제도에서 제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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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enterfn@mt.co.kr  |   | 

유통생활경제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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