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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가맹사업 2년만에 150호 돌파… 국무총리 표창까지 ‘겹경사’

강동완 2015. 6. 25. 17:51

‘2015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아로마무역(대표이사 임미숙)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009년부터 매년 모범중소기업인을 발굴하여 포상하는 사업이다.



지 난 5일 거행된 ‘중소기업인대회’ 행사에서는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한 업체를 대상으로 정부 포상이 진행됐으며, ㈜아로마무역은 창업시장내 경쟁력 강화, 업계 경제 발전 기여, 생산성 향상 등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 ‘국무총리 표창’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로마무역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양키캔들’ 한국 공식 수입원으로 2000년 설립했으며, 2013년 가맹사업 진출 이후 동종업계 최초 전국 150여개의 브랜드 숍을 오픈했다.

지 난해 충주시 기업단지내 5,200평 규모의 물류센터 완공으로 안정적인 물류시스템을 갖추는 등 국내 향문화를 선도하는데 힘써 왔으며, 최근 3년간 매년 200% 이상의 매출 성장과 더불어, 가맹점과 본사간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로가 인정됐다.

향초 향기 창업 프랜차이즈 '양키캔들'을 운영하고 있는 ㈜아로마무역 임미숙 대표이사는 “국내 종합 방향제산업과 성숙한 향 문화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함과 동시에 가맹점과의 공생과 공영의 차원으로 승화시키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키캔들’은 미국 50개주에 600여개의 직영매장과 34,000개의 취급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유럽 등 해외 87개국에 진출한 미국 향초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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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enterfn@mt.co.kr  |   | 

유통생활경제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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