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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집들이 선물, 양키캔들 · 휴지 어때

강동완 2015. 5. 23. 23:57

본격적인 결혼시즌과 봄 이사철이 겹쳐 어느 때보다 집들이 초대가 많은 요즘, 어떤 선물이 좋을지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집들이 선물의 원조격인 화장지부터 기분 좋은 향기의 디퓨저까지, 실용성과 센스를 겸비한 집들이 선물이 인기다.

◇ 집들이 선물의 원조격! 대한민국 대표 생활필수품 ‘코디 알로에 에센스 화장지’

예부터 새로운이미지1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새출발하는 이들에게는 모든 일이 잘 되고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는 의미로 화장지를 선물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두루마리 휴지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고급화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어 선물을 고를 때 선택의 폭도 다양해졌다.

쌍용C&B는 두루마리 휴지의 감촉에 민감한 이들을 위해 천연 알로에 로션 성분을 첨가해 탁월한 보습을 자랑하는 ‘코디 알로에 에센스’를 출시,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피부 저자극 인증을 획득한 이 제품은 형광 물질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100% 순수 천연 펄프에 3겹 데코 엠보싱으로 도톰하고 부드러워 비데 사용 후에도 좋다.


◇ 깨소금 쏟아지는 신혼 집엔 로맨틱한 향기의 ‘양키캔들 디퓨저’

은은한 향기에 인테리어 소품으로써의 기능을 더한 디퓨저도 최근 집들이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식용 등급의 왁스와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는 세계적인 명품 향초 브랜드 양키캔들의 경우 집들이 선물세트를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인 '양키캔들'의 '집들이 워머 선물 세트'는 향초뿐만 아니라 할로겐 전구의 열로 향초를 녹이는 액세서리 캔들워머까지 함께 구성돼, 화려한 실내분위기를 연출해줘 집들이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 실용적인 생활 아이템도 꾸준히 인기! 찌든 때를 싹 ‘LG 생활건강 세제 테크’

화장지와 함께 집들이 선물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세탁 세제는 집안의 운이 거품처럼 일어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초기 분말형 세탁세제에서 최근엔 액체형, 시트형으로 그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LG 생활건강은 최근 베이킹소다 성분을 함유해 섬유 속 찌든 때와 냄새까지 강력하게 제거해주는 ‘테크 베이킹소다 담은 한 장 빨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천연 베이킹소다와 열대 과일 파파야에서 추출한 파파인 효소를 함유해 의류의 목 부분이나 소매의 얼룩을 분해하여 말끔히 제거해주고 물에도 잘 녹아 세제찌꺼기 걱정 없이 깔끔한 빨래를 가능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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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enterfn@mt.co.kr  |   | 

유통생활경제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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